강병삼 제주시장은 7일 오전, 제주시청 본관 회의실에서 주간 간부회의를 개최했다.이날 강병삼 시장은 제11호 태풍 힌남노가 큰 피해 없이 무사히 지나감에 따라, 철저한 대비와 신속한 복구에 나선 공직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또한, 자발적으로 복구현장에 나와 내 일처럼 힘을 보태주신 시민 여러분과 자생단체 여러분께 감사와 존경의 말씀을 드린다고 강조했다.강 시장은 "앞으로 오는 태풍에 대한 선제적 대응으로, 취약지역 분석을 위한 주택·농경지·도로 시설 등 피해지역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해 또다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근본적인 방안을 강구
안동우 제주시장이 첫 간부회의를 통해 '소통으로 여는 행복 제주시'로 시정 목표를 정했다. 안동우 시장은 지난 8일 취임 후 첫 간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시민과 소통하고 협업하는 적극행정을 공직자들에게 당부했다. 특히 안 시장은 시정 목표를 '소통으로 여는 행복 제주시'로 정하면서 "전 직원들은 소통에 방점을 두고 시민에게 다가가는 따뜻하고 적극적인 행정을 펼쳐 달라"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안 시장은 "시민 건의사항, 민원제기에 대해서는 답이 있어야 한다. 즉시 현장을 확인해 처리 계획을 알려드리고,
고희범 제주시장은 12일 추석맞이 대비 간부회의를 가졌다.이날 간부회의에서 고희범 시장은 “어려운 이웃과 현장 소통을 강화하고, 추석기간 중 음식물쓰레기 발생을 줄이기 위한 방안 등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이어 고 시장은 “메르스 예방을 위한 24시간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고 제주의 1차 관문인 공항에서부터 보안검색을 철저히 해야 한다”고 강조하는 한편 “아프리카 돼지열병에 따른 사료 사용 등 농가의 이행여부를 점검해 주민불안이 없도록 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또한 고 시장은 민원처리 절차 간소화를 위해 “복합민원 관련부서에서 신
고희범 제주시장은 29일 “창의적인 일을 하다가 발생하는 실수가 창의행정을 억누르는 일이 생기지 않도록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피력했다.고 시장은 이날 오전 9시 제주시장 집무실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창의적이고 적극적으로 일을 하다가 발생하는 실수는 시장이 책임지겠다”며 이같이 밝혔다.이어 고 시장은 "공직자들이 적극적으로 창의 행정에 임할 수 있도록 적극행정 면책제도 활용, 격무로 인한 직원 고충 해소 방안을 마련하겠다"며 “직원들이 적극적으로 아이디어도 내고 조직에 동력을 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