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제주해녀문화 전승을 위해 해녀문화 공연을 위한 강사료와 비품 구입 지원에 나섰다.서귀포시는 올해 ‘해녀문화 전승 및 공연지원 사업’을 오는 3월 15일까지 공모한다고 28일 밝혔다.이는 신규 사업으로 사업비는 3000만원(개소당 500만원 이내, 보조 100%) 규모이다. 어촌계마다 내려오는 독특한 해녀문화에 대해 지역축제 등 행사에서 공연을 목적으로 어촌계 자발적으로 공연단을 조직한 서귀포시 관내 어촌계가 사업 대상이 된다. 희망 어촌계는 보조금신청서, 사업계획서, 단체(법인) 소개서
제주특별자치도(평생교육과)는 청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수강생을 모집한 강좌에 대해 강사료를 지원하는 '청년강사를 응원합니다' 참여자를 오는 7월 6일까지 모집하고 있다.이번 사업은 경력이 짧아 사회진입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이 직접 강좌 기획, 수강생 모집, 강의 운영 등을 해봄으로써 경력을 쌓음과 동시에 도민들에게는 다양한 강좌 개설을 통해 문화생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진행된다.지원내용은 도내 청년강사가 7월 16일부터 11월 30일까지 직접 기획·운영하는 강좌(10회 ~ 15회 강의)의 강사료(강의 1회당 8만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