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에서는 겨울철 자연재난 사전대비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이에 제주시에서는 상황관리, 긴급생활안정지원, 시설응급복구 등 13개 협업기능 전담 T/F팀을 구성해 오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 겨울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사전준비 단계로 기상특보에 따른 단계별 비상근무 체계를 구축해 재난발생 시 신속한 상황관리와 대응체계를 확립했으며, 폭설 시 도로결빙으로 인한 교통사고 피해예방을 위해 경찰서, 자치경찰단과 긴밀한 협조체계도 구축했다.피해 예방을 위해 해안가 위험지역, 산간 고립예상지역, 제설취약구간 등
오는 13일에 한 차례 더 비 내리고 강추위 다음 주말까지 한동안 지속제주는 6일 낮 기온이 14∼16℃가량 분포를 보이면서 겨울 날씨치고는 다소 포근한 인상을 주고 있다.허나 이번 주말께부터 제주를 포함한 전국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면서 한동안 강추위가 기세를 떨칠 전망이다.기상청은 7일 오전부터 비가 내린 후 낮 최고기온이 5℃ 이하로 급강하 할 것으로 예측했다.비는 제주도 남쪽 해상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이날 오전 6시부터 오후 3시까지 내릴 것으로 예상되며, 강수량은 제주 전역에서 5∼10mm가량으로, 가끔 조금
제주관광공사(사장 박홍배)는 20일 ‘제주에 지친 마음을 풀어놔요. 수고했어 2018’이라는 테마를 주제로 관광지, 자연, 체험, 축제, 음식 등 다양한 분야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제주 관광 추천 10선을 발표했다.제주 관광 10선으로 ▲동장군 물리치는 제주 겨울축제-윈터페스티벌&원도심 문화공연 ▲제주에 내려온 크리스마스의 기적–크리스마스 박물관&카페 ▲크리스마스 나무 만나러 가는 길–한라생태숲 ‘구상나무숲’ ▲20년 적막 깨고 빛으로 휘감은 비밀 갤러리–빛의 벙커 클림트 ▲혹한을 견디고 붉은 희망을 틔운다-신흥2리 동백마을&위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