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는 공공시설물 표준디자인 연차별 개발 로드맵에 따라 실증사업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지난해부터 추진 중이 이 사업은 2차년도인 올해 벤치와 파고라 등 편의시설물과 펜스와 볼라드, 가로등, 보안등 등의 도로시설물 등 총 10개 품목에 대한 표준디자인 개발 용역을 추진 중이다.올해 하반기에 이르면 통합형 지주·연립사인 및 안내사인 등에 대한 실증사업도 추진된다.제주자치도는 지난해에 관광시설 안내사인과 홍보사인, 통합형 지주 및 음수대 등 총 14개 품목에 대한 개발을 완료했다.이어 3차년도인 내년엔 배전함과 제어함 등 공급시
제주시에서는 코로나19 태세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읍면동 청사, 도서관, 체육시설, 절물휴양림 등 공공시설물에 대해 빈틈없는 방역활동으로 시민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코로나19가 지난 2월 말부터 위기에서 심각단계로 급상승되고 전국적으로 확산됨에 따라 문화관광시설 27개소, 청소년 수련시설 25개소, 체육시설 81개소, 기타 공공시설 7개소에 대해 임시휴관했다.그러나, 읍면동 청사나 절물자연휴양림, 환경시설관리사무소 등 일부 공공시설에 대해서는 휴관이나 폐쇄없이 운영하고 있다.이에 따라 휴관이나 운영중에 있는 모든 공공시설
제주시가 어촌과 어항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시설된 공공 시설물에 대해 6월부터 약 한 달간 읍·면·동 27개 건축물에 대해 건물의 관리 상태 및 불법 점·사용 등 자체 실태조사에 착수한다.어촌종합개발사업, 도서종합개발사업 등의 일환으로 시설된 건축물은 8개 읍·면·동 27개 건축물로 이들 대부분은 어항시설로서 관리되고 있으나 최초 준공 시 사용허가를 받고 연장신청을 인지하지 못해 불법 점·사용을 하는 등의 행태가 만연하고 있다.여기다 건물이 노후화되어 보수가 필요한 실정이다. 이에 제주시는 이를 바로 잡고자 6월부터 약 한 달간 어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