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방조달청(청장 박양호)은 15일 (재)제주테크노파크(원장 태성길)와 도내 중소 및 창업, 벤처, 혁신기업의 성장을 돕기 위해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업무협약 체결은 이날 오전 11시 정부제주지방합동청사에서 이뤄졌으며, 두 기관은 도내 ▲벤처창업혁신조달상품 및 혁신시제품 발굴 ▲국내·외 공공조달시장 진입 지원 ▲벤처나라 및 혁신장터 상품등록 및 판로지원 등에 대해 긴밀하게 협력하기로 했다.벤처나라는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에 등재가 어려운 벤처·창업기업의 기술혁신제품의 판로 개척을 위한 온라인 전용 쇼핑몰이며, 혁신장터
제주지방조달청(청장 박양호)은 19일 벤처창업혁신조달상품 선정업체인 (주)비케이수를 방문했다.비케이수는 제주에서 친환경적인 마유정제법을 개발해 마유크림과 바디로션, 멀티밤 등 마유화장품을 생산하고 있는 농업회사법인이다. 현재 조달청 심사를 거쳐 '벤처창업혁신조달상품'에 선정된 제품을 '벤처나라'에 등록하기 위한 절차를 진행 중에 있다.박양호 청장은 이날 오전 비케이수를 방문해 제조현장을 살펴보고 등록지원과 공공조달 판로지원 방안에 따른 대화를 나눴다.박 청장은 "기업이 더 큰 성장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9일 조달청과 업무협약을 체결하면서 "제주지역의 창업·벤처기업을 미래 성장 동력으로 키울 수 있도록 잘 지원하겠다"고 밝혔다.제주특별자치도는 9일 오후 3시 조달청(청장 정무경)과 창업·벤처기업의 공공조달시장 판로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이번 협약으로 제주자치도는 도내 우수 창업·벤처 기업의 상품을 발굴해 조달청에 추천하고, 조달청은 해당 상품을 '벤처나라'에 등록해 공공수요 기반의 판로를 지원하게 된다.'벤처나라'는 우수한 기술과 품질 수준에도 불구하고 공공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