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제주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윤두호) 구좌읍이주여성가족지원센터는 지난 14일 김녕행복한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을 대상으로 몽골 다문화이해교육을 실시했다.이번 다문화이해교육은 다문화인식개선사업의 일환으로 제주시청 여성가족과 지원을 받아 구좌읍·우도면·조천읍 관내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을 대상으로 이뤄졌다.몽골, 베트남, 필리핀 등의 국가별 다문화와 그에 따른 놀이 및 의상체험을 통해 아동들이 다문화가정에 대한 적응과 인식개선을 돕고자 마련됐다.이날 교육엔 몽골 다문화교육강사 사랑게렐 간치맥씨가 몽골의 생활 속 언어와 수도, 음식, 날씨 등의 문화
동제주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윤두호) 구좌읍이주여성가족지원센터는 지난 9일 구좌중앙초등학교(교장 허현국)에서 다문화가족 인식개선사업(1차)을 진행했다.이날 구좌중앙초에선 '글로컬(global+local) 한마음 축제'가 열렸으며, 구좌읍이주여성센터는 이곳에서 구좌중앙초 학생과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베트남을 비롯한 동남아시아 국가권에 대한 문화를 알렸다.베트남의 논라 그림 그리기와 언어, 기후, 지형 등의 정보를 전달했으며, 네팔과 베트남, 일본, 중국, 필리핀, 캄보디아 등의 국가 소개와 다문화 놀이 및 의상 체험을 전개했
동제주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윤두호) 구좌읍이주여성가족지원센터는 지난 2월 13일 결혼이민자봉사단 '반딧불이'와 함께 소망요양원에서 설 맞이 명절음식 만들기 봉사활동을 전개했다.이날 봉사자들은 어르신들과 함께 전을 부치면서 다문화 가족에 대한 인식 개선 캠페인도 병행했다. 또한 '반딧불이'는 한국의 전통 간식인 약밥을 손수 만들어 가져가 어르신들에게 제공하기도 했다.'반딧불이'는 타국에서 결혼생활을 하고 있는 이주여성들의 봉사단체다. 봉사활동을 통한 지역과의 네트워크를 형성해 안정적인 정착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