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제주박물관(관장 이재열)은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으로 를 오는 7월 1일 오후 2시와 5시에 박물관 강당에서 두 차례 공연한다.세르반테스의 원작을 재해석한 광대들의 엉뚱 모험극 ‘돈키호테’는 산초의 시점으로 각색해 돈키호테를 꿈꾸는 이 세상 모든 산초들의 이야기이다.화려한 영상과 함께 다음 장면으로의 여행을 그리는 무대기술과 음향효과로 관람객의 시선을 사로잡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공연은 3세 이상 관람 가능하며 좌석 280석에 한해 공연 당일 오후 1시, 오후 4시에 국립제주박물관 강당 앞에서
국립제주박물관은 오는 6월 10일부터 10월 14일까지 ‘토요박물관 산책’ 프로그램을 6회에 걸쳐 운영한다.이번 ‘토요박물관 산책’은 음악공연, 개그 콘서트, 버블쇼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6월은 싱어송라이터 ‘짙은’과 제주를 대표하는 어쿠스틱 듀오 ‘무드트리’의 공연(6월 10일)이, 7월에는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개그맨 정범균, 김영희의 개그쇼(7월 8일)가 준비돼 있다.또 8월에는 비눗방울에 색깔을 입힌 화려한 연출로 즐거움을 선사할 버블에스의 ‘컬러버블쇼’(8월 5일)와 동심을 자극하는 애니메이션 OST를 ‘살롱드 뮤직’(
국립제주박물관(관장 이재열)은 도내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 2023년 제주에서 활동하는 문화예술계 개인 및 단체 7곳에 전시 공간을 지원한다.그 첫 번째 전시로 오는 5월 9일부터 28일까지 국립제주박물관 고으니모르홀에서 강인경 작가의 자개색지화 “낙원(樂園)”전을 시작한다. 힐링아티스트로 활동하고 있는 강인경 작가의 이번 “낙원(樂園)”전시에서는 자개색지화와 자수화 20여 점을 선보일 예정이다.전시는 총 3개의 주제로 구성해 제1부 ‘빛나는 하루, 즐거운 인생’에서는 자개색지화 7점을 전시하고, 제2부 ‘영혼 깊이, 심장을 두 손
국립제주박물관(관장 이재열)은 4월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으로 체험형 마당극 뮤지컬 ‘뚝딱하니 용궁!’을 오는 29일 오후 2시와 5시 박물관 강당에서 두 차례 공연한다.체험형 마당극 뮤지컬 ‘뚝딱하니 용궁!’은 무대 위를 넘나드는 관객형 놀이로 무대와 관객의 적극적인 소통을 이끄는 마당놀이와 뮤지컬이 복합된 장르이다. 바닷속으로 잡혀간 자라할아버지를 구하기 위해 도깨비 뚝딱하니가 효심자라와 바닷속으로 모험을 떠나는 이야기로 세상에는 공부와 경쟁만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지켜야 할 ‘가치’와 ‘따뜻함’이 있다는 것을 알려준다
국립제주박물관(관장 이재열)은 ‘제2기 제주어린이박물관학교’ 입학생을 모집한다. 오는 5월 13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11월 18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제주의 역사와 문화’를 주제로 20차시에 걸친 다채로운 강의가 펼쳐질 예정이다.강의는 △선사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 제주의 역사 △제주의 탄생과정과 해양생물 등 지질․자연 △박물관 진로 체험 등의 다양한 주제로 마련했다.어린이들이 흥미를 느끼고 쉽게 이해할 수 있게 체험, 답사도 함께 할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은 제주 도내 거주하는 초등 4~6학년 과정에 해당하는 어린이 40명
국립제주박물관(관장 이재열)은 지역 내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한국 문화 이해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국립제주대학교 국제교류본부와의 협력을 통해 외국인 유학생들이 정기적으로 박물관 교육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돕는 첫걸음이 시작된 것이다. 그 첫 시작으로 지난 3월 31일 국립제주박물관에 방문한 외국인 유학생들은 「나를 담은 인장 만들기」를 주제로 전각 기법을 활용해 자신의 이름을 새겨 인장을 만드는 교육프로그램에 참여했다.이 외에도 제주인의 생활 도구였던 차롱을 엮어 만들어보는 「가로세로 차롱 만들기」, 제주 문자도를 자신
국립제주박물관은 (사)제주도박물관협의회와 함께 오는 22일 "제주도 박물관·미술관 진흥 정책의 현주소와 과제"라는 주제로 워크숍을 개최한다.워크숍은 이날 국립제주박물관 강당에서 오후 1시 30분부터 5시까지 진행된다.'박물관 및 미술관 진흥법' 시행 30주년을 맞이해 개최된 이번 워크숍은 제주박물관이 제주도박물관협의회와 함께 제주 지역 박물관·미술관의 운영 활성화와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한다.이번 워크숍은 총 3개의 발표와 종합토론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먼저 전반적인 박물관 정책을 개괄하는 김영호 중앙대
국립제주박물관은 제주 민속자연사박물관, 제주돌문화공원과 함께 오는 15일 오전 9시 30분부터 국립제주박물관 강당에서 '제주 돌문화 연구 성과와 과제'라는 주제로 학술 심포지엄을 연다.이번 학술 심포지엄은 제주의 돌문화 연구 성과를 되돌아보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국립제주박물관은 제주의 역사와 문화 연구에 기여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한 끝에 제주 돌문화의 중요성을 인식했다. 이에 지역 내 공동 주최기관과 함께 심포지엄을 마련하게 됐다.학술 심포지엄에서는 제주대학교 정광중 교수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국립제주박물관(관장 이재열)은 10월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으로 한국무용협회 제주특별자치도회(지회장 최길복)와 함께 춤으로 표현하는 ‘가을의 풍요로움을 가슴에 담다’ 공연을 오는 29일 오후 5시 박물관 강당에서 선보인다. 제주 무용의 저변 확대와 특색 있고 조화로운 발전에 기여하는 한국무용협회 제주특별자치도회의 이번 공연은 제주도민의 안녕을 기원하는 ‘축무’를 시작으로 제주 민요 오돌또기와 바이올린이 어우러진 춤, 발레리노의 춤과 첼리스트의 연주, 소고춤 등 제주도민의 삶과 정신을 몸짓으로 표현한다.공연은 3세 이상 관람 가
국립제주박물관(관장 이재열)은 ‘토요박물관 산책’10월 프로그램으로 ‘The퐁낭’과 ‘꿈섬 어린이 합창단’의 공연을 준비했다.오는 22일 오후 6시 국립제주박물관 정원 잔디밭에서는 우리나라의 다양한 음악을 쉽고 편안하게 전달하며 한국의 전통악기를 월드뮤직 스타일로 연주하는 밴드 ‘The 퐁낭’의 공연이 펼쳐진다.집안의 평안과 나쁜 기운을 물리치는 곡인 ‘액이야’와 제주 4.3의 아픈 역사를 딛고 이겨내고자 하는 마음을 담은 곡 ‘다랑쉬’와 ‘용천검’, ‘숨비소리’ 등 제주의 역사, 제주인의 삶을 우리 민요와 국악기로 표현한다.또한
국립제주박물관(관장 이재열)은 오는 10월 15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전시실과 야외에서 「제19회 어린이 문화재 그리기 대회」를 개최한다.올해로 19회째를 맞는 「어린이 문화재 그리기 대회」는 지난 2001년 박물관 개관 이후 매년 열렸으나 코로나19 확산을 우려해 중단됐다가 3년 만에 열린다.대회는 제주도 내 어린이를 대상으로 우리 문화재를 직접 보며 느낀 감동을 자신의 눈높이에서 창의적으로 표현해봄으로써 문화유산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높이고 박물관이 어린이들에게 더욱 친숙하고 열린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는데 기여해왔다. 대회
국립제주박물관(관장 이재열)은 ‘토요박물관 산책’ 8월 프로그램으로 ‘별소달소’의 공연과 ‘북다마스’김예진 작가와의 만남을 준비했다.이달 13일 오후 7시 국립제주박물관 정원 잔디밭에서는 밝고 귀여운 별소와 차분하고 감성적인 달소, 작곡과 기타를 담당하는 콤마로 이뤄진 3인조 밴드 ‘별소달소’가 달콤하고 사랑스러운 노래를 들려준다.또한 다마스 자동차에 우리들의 이야기를 담아 제주 곳곳을 누비는 움직이는 책방 ‘북다마스’김예진 작가의 이야기를 듣는 시간도 함께 마련했다.작가는 북다마스를 준비했던 과정, 책방을 운영하며 겪은 에피소드와
국립제주박물관(관장 이재열)은 관람객들의 제주 문화 이해를 돕기 위해 2022년 하반기 ‘국립제주박물관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오는 9월 21일부터 11월 23일 매주 수요일 오후 2시 국립제주박물관 강당에서 ‘제주의 역사와 문화’를 주제로 다채로운 강의가 펼쳐질 예정이다.강의는 △제주 조랑말(노정래 제주민속자연사박물관 관장) △제주 사람들의 해양 활동(김오진 제주기후문화연구소 소장) △제주 여성들의 생활상(문순덕 제주연구원 석좌연구위원) △제주의 음식문화(김진경 베지근연구소 소장) △문인석과 동자석(김유정 제주문화연구소 소장) △
국립제주박물관(관장 이재열)은 7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으로 어린이 뮤지컬 ‘뚝딱하니 어흥!’을 오는 27일 오후 2시와 5시 박물관 강당에서 두 차례 공연한다.어린이 뮤지컬 ‘뚝딱하니 어흥!’은 3편의 전래동화 속에 등장하는 호랑이 중 도깨비 나라로 도망친 사고뭉치 호랑이를 잡으러 떠나는 이야기이다.공연은 3세 이상 관람 가능하며 좌석 280석에 한해 공연 당일 오후 1시, 오후 4시에 국립제주박물관 강당 앞에서 선착순으로 입장권을 배부하게 된다.
국립제주박물관(관장 이재열)은 ‘토요박물관 산책’ 7월 넷째 주 프로그램으로 ‘태권 마샬아츠’공연을 펼친다.이달 23일 오후 7시 국립제주박물관 야외정원에서는 예술적인 퍼포먼스를 추구하는 태권도 공연예술의 선두주자 ‘태권 마샬아츠’의 공연을 만날 수 있다.‘태권 마샬아츠’ 공연은 한국인의 타오르는 열정과 의지를 신명 나는 아리랑과 함께 표현한 대한민국 최고의 넌버벌 태권극으로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또한 우리의 태권도를 전 세계에 전파하는 것이 꿈인 ‘꿈꾸는 아이들-Dreams’팀이 다양한 음악에 맞춰 태권도 발차기, 격파,
국립제주박물관(관장 이재열)은 지난 7월 1일부터 오는 20일까지 국립제주박물관 내 어린이박물관 관람 인증사진 응모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이번 응모 행사의 참여 방법은 개인 인스타그램, 페이스북에 어린이박물관 관람 인증사진을 게시하고 국립제주박물관 공식 누리 소통망(인스타그램, 페이스북) 게시물에 참여 댓글로 응모할 수 있다.응모 게시물 중 30건을 선정해 소정의 상품을 지급할 계획이다. 어린이박물관은 어린이 개인 또는 가족, 단체가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앞으로도 국립제주박물관은 관람객들이 함께 참여할 수
국립제주박물관(관장 이재열)은 7월부터 대표전화(064-720-8000) 응대를 위해 ‘제주어 음성자동안내’ 서비스를 시작했다.이번 국립제주박물관의 ‘제주어 음성자동안내’ 서비스는 전화를 걸어오는 관광객(관람객)에게 정감 있고 향토색 짙은 제주어를 소개하고 홍보하고자 마련했다.자동안내는 누구나 이해할 수 있는 제주어로 순화해 제작했으며, (사)제주어연구소 감수와 KCTV 제주어 뉴스 양인실 진행자의 음성으로 녹음했다.국립제주박물관은 제주어의 소중함을 널리 알리고 보전하는 제주어 지킴이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자 하며, 제주 역사와 문화
국립제주박물관(관장 이재열)이 ‘토요박물관 산책’ 7월 둘째 주 프로그램으로 ‘고보나, 힙합댄서’공연을 펼친다.이달 9일 오후 7시 국립제주박물관 정원 잔디밭에서 열리는 이번 공연은 힙합을 베이스로 대중과 소통하는 뮤지션 고보나의 퍼포먼스와 함께 같은 크루의 다른 댄스 팀과 제주도 대표 로컬 래퍼가 함께하는 에너지 넘치는 무대가 될 것이다.‘토요박물관 산책’은 국립제주박물관이 관람객과 제주도민, 관광객들에게 문화로 소통하면서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마련한 것으로, 지난 6월 18일(토)부터 오는 10월 22일(토)까지 총 6회에
국립제주박물관(관장 이재열)은 6월부터 7월까지 3회에 걸쳐 특수학교와 원거리 지역의 학교를 찾아가는 문화 서비스 프로그램인 ‘찾아가는 박물관’을 운영한다.‘찾아가는 박물관’은 지난 2004년 박물관 나들이가 어려운 지역의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시작했다.이번 ‘찾아가는 박물관’은 지역 문화예술 단체와의 연계를 통해 인형극, 뮤지컬 공연 등과 제주의 보물 기록 속에 등장하는 탐라십경도를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색칠 그림으로 재구성할 수 있는 교육의 기회도 함께 제공한다.6월에는
국립제주박물관(관장 이재열)은 이번달 18일부터 오는 10월 22일까지 ‘토요박물관 산책’ 프로그램을 6회에 걸쳐 운영한다.이번 ‘토요박물관 산책’은 음악공연, 창작극, 움직이는 책방 이벤트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6월은 재즈밴드 ‘스프링플라워’와 4인조 밴드 ‘스웰시티’의 공연(6월 18일)이 펼쳐진다. 7월에는 몸의 소리를 표현하는 힙합댄스의 여제 ‘고보나’의 공연(7월 9일)과 전통무용· 퓨전국악이 태권도와 어우러진 ‘태권뮤지컬 혼’(7월 23일)이 준비돼 있다.또한, 8월은 서로 다른 색깔을 가진 ‘별소달소’의 별콤달콤한 음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