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22일 '제21회 서귀포 유채꽃 국제걷기대회' 개최에 앞서 주행사장인 서귀포시 월트컵경기장에서 안전관리 점검을 실시했다.이날 서귀포소방서, 자치경찰단, 한국전기안전공사, 도 안전관리자문단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진행했다.단 한건의 사고도 없는 안전하고 성공적인 행사 개최을 위해 지난 18일 제1차 서귀포시 안전정책실무조정위원회를 개최해 '제21회 서귀포 유채꽃 국제걷기대회' 안전관리계획(안)을 사전 심의했다.이에 심의 시 지적된 사항의 이행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합동점검단 현장점검이 이뤄졌다.각
'제21회 서귀포 유채꽃 국제걷기대회'가 오는 23일, 24일 양일간 제주월드컵경기장 일원에서 개최된다.서귀포시(시장 양윤경)와 한국체육진흥회(회장 선상규) 공동 주최하고 (사)서귀포시관광협의회(회장 양광순)가 주관하는 이 대회에는 한국 서귀포시, 일본 구루메시, 중국 다롄시 3개국 3개도시 ‘East Asia Flower Walking League’의 일환으로 국내외 걷기 마니아들이 대거 참석한다.특히 이번 대회에는 동아시아 플라워 워킹리그 3개국 외에 러시아, 몽골, 대만, 싱가포르, 이탈리아, 룩셈부르크, 루마니
서귀포시는 오는 24일부터 25일까지 2일간 열리는 제20회 서귀포 유채꽃 국제걷기대회 개최에 앞서 안전관리 점검을 23일 실시했다.주행사장인 월드컵경기장을 중심으로 소방서, 자치경찰단, 전기안전공사, 도 안전관리자문단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이뤄졌다.안전사고 없는 성공적인 행사가 되도록 지난 13일 안전정책실무조정위원회의를 개최해 행사주관부서의 안전관리계획안에 대해 사전 심의했고, 23일에는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분야별 2차 점검을 완료했다.각 분야별 중점점검은 누전차단기, 전기배선의 피복 손상, 소방.구조.구급요원 및 장비배치,
2018 제20회 서귀포 유채꽃 국제걷기대회가 오는 3월 24일부터 2일간 서귀포시 일원에서 개최된다.이에 사전참가자에 대한 신청을 3월 20일까지 받는다.대회 1일차엔 행사 주무대인 제주월드컵경기장 광장에서 외돌개와 자구리공원, 비석거리를 돌아 이중섭거리로 도착하는 10·20km 코스를 진행한다.행사 2일차인 3월 25일에는 서귀포시 혁신도시와 고근산, 엉또폭포, 법환을 거쳐 월드컵경기장으로 돌아오는 5·10·20km 코스가 운영된다.각 포인트마다 거리공연과 특별체험행사 등을 펼쳐 걷는 즐거움 외에 다양한 볼거리도 제공된다.참가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