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악초등학교는 여름방학을 맞아 오는 21일까지 1~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SW(소프트웨어) 및 Maker(창작활동) 교실’프로그램을 운영한다.‘여름방학 SW(소프트웨어) 및 Maker(창작활동) 교실’프로그램은 학생들의 컴퓨팅 사고력을 통한 문제해결력 신장을 위해 소프트웨어교육, 언플러그드 활동, 드론 비행 체험, Maker 창작활동, 피지컬 컴퓨팅, 교구를 활용한 Hand-on 코딩 등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으로 이뤄진다.학교 관계자는 “이번 ‘여름방학 SW(소프트웨어) 및 Maker(창작활동) 교실’을 통해 학생들은 여
금악초등학교(교장 조정희)는 지난 11일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우리 고장에 대한 문화이해교육의 일환으로 보·물·섬 현장체험학습을 실시했다.보·물·섬 현장체험학습은 제주해녀문화연구원의 협조를 얻어 귀덕 1리 어촌계회관을 방문해 해녀 선생님과의 만남의 시간을 가지는 것으로 진행됐다.학생들은 해녀가 바다에서 숨을 참고 해산물을 캐는 일을 한다는 것을 배우고, 해녀가 사용하는 도구와 옷 등을 직접 입어보았으며, 친환경 세제를 만들어보는 체험 등을 했다.학교 관계자는 “이번 체험학습을 통해 학생들은 해녀의 아름다운 숨비소리를 느끼며 제주
제주시교육지원청(교육장 윤태건)은 지난 6월 28일부터 오는 11월까지 금악초등학교를 시작으로 2019 제주형 교육복지 민-관 협력사업 제주항공우주박물관 사회공헌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그 첫 번째 프로그램으로 6월 28일(금) 금악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제주항공우주박물관에서 ‘웰컴투 박물관’(▷해설(전시탐방) 프로그램 ▷복엽기 만들기 프로그램 ▷중력가속도 체험, 영상관 관람)과 ‘찾아가는 박물관’(▷F-15K 만들기 ▷LED 터치전기박사 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했다.제주시교육지원청 관계자는 “민-관 협력사업을 통해 제주도내 사회배려계
금악초등학교(교장 조정희)는 지난 24일 우리고장에 대한 환경교육과 환경 보전 실천 태도 함양을 위해 환상숲 곶자왈공원과 MOU 체결을 했다.환상숲 곶자왈공원은 우리고장 자연환경과 곶자왈의 소중함을 인식할 수 있는 환경교육 프로그램 및 현장체험학습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학교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학교와 지역사회의 유기적인 연계 지도 체계를 구축하고, 학생들이 지역의 자연 자원을 직접 체험함으로써 제주의 자연을 보존하는 것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게 됐다”고 전했다.
창의적인 과학‧수학교육을 통해 초‧중등 학생들의 학업성취도 신장 및 과학문화 확산 등에 공헌한 교사를 선정해 교사 자긍심을 고취하고자 시행된 ‘2018년 올해의 과학교사상’에서 3명이 교사가 배출됐다.과학교사상 수상자로 제주특별자도교육청 소속 금악초 김덕호 교사, 신제주초 문채호 교사, 외도초 고동국 교사가 선정됐다.교육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은 지난 7월부터 ‘올해의 과학교사상’후보자를 추천받아 전문가의 심사를 통해 최종적으로 40명을 선발했다.한편, 시상식은 오는 12월 7일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수상교사 및 가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