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철 국회의원 예비후보(무소속, 제주시 갑)는 21일 제주의 물 관리는 우수를 관리하는 것부터 시작돼야 한다고 주장했다.김용철 예비후보는 이날 배포한 보도자료를 통해 지하수 보전과 침수 피해방지를 위해선 빗물저장 침투조 시설을 확대 설치해야 한다고 밝혔다.김 예비후보는 "기후변화와 지구온난화 등으로 인해 해마다 집중호우가 증가해 계곡으로 밀려드는 거친 물살을 볼 때 마다 범람할 것 같은 아슬아슬한 곡예가 펼쳐지고 있다"고 말했다.이에 대해 김 예비후보는 "도로에 넘치는 빗물에 따른 침수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우수관의 용량을 키우게
김용철 국회의원 예비후보(무소속, 제주시 갑)는 19일 기자회견을 열어 미래통합당으로 입당해 이번 총선에 나선 장성철 예비후보에게 공개질의를 던졌다.김용철 예비후보는 장성철 예비후보가 과거에 했던 발언들을 발췌해 "이제와서는 어떤 생각이 드느냐"며 오는 21일까지 답해달라고 촉구했다.김 예비후보가 장 예비후보에게 건넨 질문은 크게 두 가지다. 우선 하나는 장 예비후보가 과거 바른미래당에 속해 있을 때 거론했던 '연동형 비례대표제'에 대한 발언에 대한 것이다.이에 대해 김 예비후보는 "장 후보의 과거 발언을 보면 미래통
김용철 국회의원 예비후보(제주시 갑, 무소속)는 6일 보도자료를 내고 우리나라의 복지수준을 세계 최고 수준으로 만들려면 장기적인 계획을 수립해야 한다고 조언했다.김용철 예비후보는 "우리나라의 복지예산 수준은 교육비를 제외한 GDP대비 OECD국가 중 29위를 차지하고 있어 최하위에 머물러 있는 실정"이라고 지적하면서 "앞으론 복지문제가 정책의 최우선 화두가 돼야 한다"고 주장했다.그러면서 김 예비후보는 제주에서의 복지정책을 세계적인 모델로 만든다는 비전을 제시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에 김 예비후보는 "부동산 상승에 따른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