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세 5억 원을 들여 지난 2016년에 신축한 도두1동 동마을회관이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아 방치되고 있다.문제로 제보받은 곳은 도두1동 1860-3번지에 위치한 건물이다.이 건물은 제주특별자치도의 공항소음 대책지원 사업으로 선정돼 5억 원을 지원받아 지어졌다. 한국공항공사 제주본부가 3억 7500만 원(사업비의 75%), 제주도정이 1억 2500만 원을 부담하고 제주시를 거쳐 조달청을 통한 공사발주(G2B)로 준공됐다.2016년 초에 착공해 그해 11월께 준공됐으며, 같은 해 11월 27일에 개소식을 열었다. 헌데, '도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