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에서는 공영관광지인 제주별빛누리공원을 찾는 관람객들이 손쉽게 관람권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하고자, 도내 모바일관람권 판매사업자를 상대로 판매계약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지난해 임시휴관에 들어가면서 기존 판매계약을 해지한 상태로, 제주별빛누리공원 관리 및 운영조례가 지난해 말 개정됨에 따라 올해 새롭게 판매업자를 선정해 계약 추진하는 것이다.계약 추진은 기존 판매사업자와 제주관광협회를 비롯한 도내 모바일관람권 판매업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5개업체 내외로 계약할 계획이다.이에 제주시 관계자는 "관람 및 편의시설 개선을 통해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