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4월 3일부터 사흘간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열리는 '2019년 제3회 UCLG(United Cities and Local Governments, 세계지방정부연합) 세계문화정상회의'에 참가한다고 28일 밝혔다.제주자치도에 따르면 세계문화정상회의는 지속가능한 도시를 위해 문화의 역할을 인식하기 위한 지방정부간 논의의 장이다.제주는 UCLG 세계문화분과위원회 공동 부회장 도시 및 문화선도도시로서 국제 문화네트워크 활동을 지속 추진해 왔다.'도시, 문화의 역할, 지속가능한 발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