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시장 이종우)는 오는 20일부터 서귀포 기적의도서관에서 북스타트 주간 행사를 운영한다.북스타트 주간은 한국 북스타트 20주년을 기념해 5월 20일부터 26일 사이에 전국 145개 도서관에서 동시에 열리는 행사이다. ‘도서관으로 책 소풍 가요’라는 슬로건과 ‘강아지’를 테마로 진행되는 이번 북스타트 주간에 서귀포기적의도서관에서는 ▲‘영유아 발달과 독서지도’ 부모교육 ▲판소리 인형극 ‘알라딘과 요술램프’ ▲유아 대상 ‘책 읽어주세요’ ▲강아지 북큐레이션 ▲북스타트 캐릭터 강아지 또또 그리기 챌린지 ▲도서대출자 강아지 스티커 증
제주시 기적의도서관에서는 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2022년 북스타트 부모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예비 부모뿐만 아니라 양육의 어려움을 겪는 부모님들을 심리적으로 위로하고, 함께 공감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준비했다.오는 10월 22일, 29일에는 「저 산후우울증인 것 같아요」의 저자이자 심리 상담가인 양정은 작가와 “나도 부모는 처음이라”라는 주제로 부모의 역할과 부모가 됨으로써 겪는 어려움을 이해하는 시간을 갖는다.이어 10월 23일, 30일에는 이승륜 강사(혜윰마음 대표, 제주관광대 외래교수
제주시 기적의도서관은 영유아 및 어린이에게 무료로 책 꾸러미를 선물하는 북스타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북스타트 서비스는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는 취지로 유아기 독서친밀감 형성과 온 가족 도서관 이용 생활화를 위해 그램책을 나눠주고 책과 함께 놀 수 있는 독서 육아를 지원하는 운동이다.책 꾸러미는 사서가 직접 선정한 각 연령별 발달 단계에 맞는 그림책 2권과 가이드북, 에코백으로 구성된다.북스타트 배부 대상자는 제주시에 주소를 둔 영유아와 어린이로, 책 꾸러미의 수령을 위해서는 유아 및 가족이 도서관 회원으로 등록하고 신분증
서귀포시(시장 김태엽)는 오는 22일 기적의도서관에서 출생아 및 초등학교 입학생들을 대상으로 북스타트 책꾸러미를 배부한다.북스타트는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라는 취지로 영·유아를 대상으로 펼치는 독서·문화운동으로서 2009년부터 북스타트 도입이후 지속적으로 출생아 대상 북스타트를 시행해 오고 있다.기적의도서관은 출생아에게 출생신고와 함께 책 꾸러미를 받을 수 있도록 서귀포시 17개 읍면동주민센터에 꾸러미를 배부했다.또한 북스타트 부모교육을 통해 지역사회에 영유아에게 필요한 도서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올해는 북스타트 연령대
한수풀도서관(관장 이창석)은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책 읽는 가정만들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한림읍 지역 0세 – 취학전 영·유아100명을 대상으로 생애주기 단계별 도서를 나눠주는 ‘2022년 아장아장 북스타트’를 운영한다.이번 프로그램은 아이와 부모가 책으로 교감하고 소통함으로써 아이의 책 읽는 습관 형성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된 서비스로, 대상은 0~35개월(19년~22년생) 영·유아 50명, 36개월~취학 전(15년~18년생) 영·유아 50명이다.오는 19일(수) 오전 10시부터 홈페이지 ‘프로그램 신청’게시판을 통해 접수 받을 예
서귀포시도서관운영사무소 기적의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북 스타트 코리아와 책 읽는 사회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19 북 스타트 부모교육 지원 사업’의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북 스타트(Book-start)는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라는 취지로 북 스타트 코리아와 지방자치단체가 함께 펼치는 사회적 육아지원 운동이다.이번 지원 사업은 영유아 부모와 부모교육에 관심 있는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자녀들의 발달과정과 심리를 이해하고 평생 독서습관을 만들어 주기 위한 부모교육 강좌로 진행된다.‘어린이와 그림책’
서귀포시 도서관운영사무소(소장 김숙희) 기적의도서관에서는 북스타트 운동을 새롭게 실시한다.북스타트 운동은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라는 취지로 북스타트 코리아와 지방자치단체가 영․유아를 대상으로 펼치는 독서 문화운동이다.기적의도서관은 지난 2009년 북스타트 선포식을 시작으로 지난해까지 서귀포시에서 출생한 신생아 10,621명에게 “북스타트 책 꾸러미” (그림책 2종, 손수건, 가방, 가이드북 2종)를 출생기념으로 지급했다.올해에도 1,200명분을 확보해 출생신고 시 관내 17곳의 주민자치센터를 통해 신생아들에게 지급해 나갈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