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이석문)은 지난 11일(화)부터 오는 28일(금)까지 겨울방학을 맞이해 「별이 내리는 숲, 제주어린이도서관」내 북카페에서 바리스타 직무체험을 시범 운영하고 있다. 겨울방학 기간 동안 운영되는 「어린이도서관 내 바리스타 직무체험」은 제주도내 특수교육대상자들을 대상으로 도내 특수학교 2개교와 일반학교 3개교, 9명 학생이 참여하며 이번 시범 운영을 통해 특수교육대상 학생들에게 실제적인 진로·직업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또한, 제주도서관과 제주발달장애인훈련센터가 연계·협력해 운영되는 사업으로 실제적인 진로
제주시는 최근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중앙공모 ‘2019 책마을조성사업’에 선정됐다.이번 2019년 책마을 조성사업은 지역을 기반으로 책문화 공간을 조성하기 위한 중앙공모사업으로 제주시우당도서관이 오라공설마을복지회관 2~3층을 독서·문화공간으로 조성해 소통과 공감, 나눔을 통한 ‘책 읽는 시민이 주인인 행복도시, 제주시’를 구현하기 위해 공모사업을 신청한 것이 결실을 보게 된 것이다.이번사업은 국비 1억 2800만 원 지원에 50%이상 지방비 매칭으로 추진되는 사업으로 우당도서관은 도비 1억 400
한수풀도서관(관장 김대성)은 오는 15일부터 21일까지 비양리새마을작은도서관 및 비양도 일대에서 '제11회 비양도 북 카페'를 운영한다.수채화동아리 회원 작품과 힐링&자연을 주제로 한 도서 등을 전시하며, 자신이 직접 만든 엽서에 내 마음을 담아 가족과 친구들에게 보내는‘천년의 섬 비양도에서 보내는 편지’를 운영한다. 행사가 끝난 후 도서관에서 엽서를 발송할 때‘비양도에서 추억 한 컷’을 담은 사진도 함께 동봉한다.비양도에서 먹거리의 소중함과 자연을 담은 좋은 추억을 함께 나누고자 오디열매와 깻잎을 따오는 이용자들에게
NH농협은행 남제주지점(지점장 강권우, 노조분회장 오동학)은 17일 제주농협 영업점에선 최초로 북카페를 개장해 오픈식을 가졌다.북카페는 문학집, 경영서적 등 최신 서적들을 구입해 진열했고, 구남제주군지부 60~70년대 추억의 앨범사진, 협동조합사람들 등 농협관련서적과 언론 신문 등을 함께 비치해 고객들이 편안하게 금융업무와 함께 휴식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게 만들어 졌다.또한 남제주지점은 북카페 오픈식을 기념해 금융상품 가입고객을 대상으로 잡곡, 소금 등을 선물하는 고객사은 행사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NH농협은행 남제주지점(지점장 송수복)은 지난 10월 23일부터 오는 11월 30일까지 농협남제주지점 객장, 로얄라운지, 지점장실 등에서 서양화가 김성란씨의 작품전을 개최하고 있다.김영란 화가는 서귀포 출신으로 이번 전시회 수익금의 일부를 서귀포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지원할 예정이다.한편 농협은행 남제주지점은 지난 9월 10일 우리나라 최남단에 위치한 특화점포 이미지에 걸맞게 지하1층 지상3층 건물을 신축 준공해 실내외 이미지를 대폭 개선 및 대고객 주차공간을 30여 대로 대폭 확장하고 당초 위치로 이전해 영업하고 있다.지난 11월
한수풀도서관(관장 황정식)은 비양리새마을작은도서관 및 비양도 일대에서 '제10회 비양도 북 카페'를 오는 7월 26일부터 8월 5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수채화동아리 회원 작품과 섬(島) 및 제주 4‧3관련 시화, 도서(시집)등을 전시하며, 휴가지에서 예쁜 엽서에 내 마음을 담아 가족과 친구들에게 보내는‘책향이 묻어나는 비양도에서 보내는 편지’를 운영한다.또한‘올레길에서 책을 듣다, 귀로 듣는 힐링’ 오디오북은 비양도를 걸으며 다양한 책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7월 28일과 29일 양일간에 걸쳐 비양리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