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제주박물관(관장 김유식)은 「토요박물관 산책」 5월 넷째 주 프로그램으로 '사우스카니발과 함께하는 문화 콘서트' 음악공연을 오는 25일 오후 5시에 국립제주박물관 강당에서 개최한다.제주의 따뜻하고 여유로운 정서를 노래하는 사우스카니발의 공연은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흥겨운 분위기를 만들어 내며, 사우스카니발의 take off를 제주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협연으로 밴드 음악과 오케스트라 음악이 어우러져 청중에게 더욱 웅장한 느낌을 선사할 것이다.이번 공연은 좌석 280석에 한해 공연 당일 오후 4시부터 국립제주박물관
제주 스카밴드 사우스카니발이 훗카이도청의 초청으로 지난 9일 삿포로 눈축제 오도리 행사장에서 코리아사운드브릿지 공연을 선보였다.사우스카니발은 이날 오전 11시 30분과 오후 4시 30분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 공연에서 ‘몬딱도르라’, ‘제주도푸른밤’ 등 총 6곡을 선보여 세계인들에게 제주어 및 제주문화를 알렸다.훗카이도청 관계자는 "지난해 11월 훗카이도 인터내셔널위크행사와 삿포로 도신홀 코리아사운드브릿지 단독 공연에서 좋은 성과를 낸 사우스카니발을 다시 초청하게 됐다"고 전했다.삿포로 눈축제는 브라질의 리우축제 및 독일의 옥토버축
제주시는 '2018 한여름 밤의 예술축제'를 오는 27일부터 8월 2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개막식은 27일 오후 7시30분에 탑동 해변공연장에서 25주년 기념 축하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며 8월 2일까지 생활문화 동호회 및 장르별 도내 예술인들의 공연이 진행된다.개막식 주요 출연진으로 울랄라세션, 사우스 카니발, 신인가수 Street. 75가 공연을 펼친다. 이번 축제는 25주년을 맞아 도내 최정상급 예술인들을 초청해 괄목 성장한 제주 문화예술의 실력을 시민들에게 선보이자는 축제 의도에 사우스 카니발이 매우 부합
국립제주박물관(관장 김종만)은 '토요박물관 산책' 하반기 첫 프로그램으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사우스카니발과 함께하는 문화 콘서트’를 오는 14일(토) 오후 5시에 국립제주박물관 강당에서 공연한다.사우스카니발의 음악에는 다양한 리듬이 담겨져 제주를 노래하고 있다. 한없이 여유롭다가도, 폭풍과 같은 열정이 폭발한다. 따뜻하고 여유로운 정서를 노래하는 사우스카니발의 공연은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흥겨운 분위기를 만들어 낸다.이번 공연의 관람은 무료이며, 공연 당일 오후 4시에 국립제주박물관 강당 앞에서 선착순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