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르는 수험생 여러분! 힘 내세요 모든 일이 여러분이 뜻한 바 대로 이뤄질 것입니다.코로나19라는 전 세계적인 팬데믹 현상 속에서도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꿋꿋하게 자신의 목표를 이루기 위하여 노력해 온 수험생 여러분은 이미 값지고 아름다운 여정을 만들어 왔다고 생각합니다.많은 어려움을 이겨내고 치르는 이번 대학수학능력시험은 수험생 여러분들이 원하는 성과를 거둘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그리고 수험생들을 위하여 헌신적인 노력과 지원을 해 주신 선생님들과 학부모님들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제주특별자치도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오는 17일 오전 8시 40분부터 제주도 내 총 20개 시험장에서 일제히 실시된다.수능에 응시한 도내 수험생은 지난해 대비 238명이 감소한 6756명이다. 시험은 95(제주)지구 12개 일반 시험장과 96(서귀포)지구 4개 일반 시험장, 2개 별도 시험장, 2개 병원 시험장 등 총 20개 시험장에서 치러진다.95(제주)지구 일반 시험장은 남녕고, 제주제일고, 오현고, 대기고, 제주고, 중앙여고, 신성여고, 제주여고, 제주사대부고, 제주여상, 제주중앙고, 영주고다. 96(서귀포)지구 일반 시험장은 서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주관으로 오는 11월 17일에 실시된다.시험은 이날 오전 8시 40분부터 오후 5시 45분까지 치러지며, 시험편의제공 대상자는 일반 수험생의 1.5배에서 1.7배 연장된다.고등학교 3학년 재학생, 졸업생, 검정고시 합격자 및 기타 학력 인정자 등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응시를 희망하는 수험생은 응시원서 접수를 할 수 있다. 이에 제주에선 오는 8월 18일부터 9월 2일까지 제주도 내 모든 고등학교 및 도교육청 원서접수 창구에서 응시원서 접수가 이뤄진다.제주도 내 재학생과 졸업생은 재학(출
올해도 역시나 제주 지역이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학 과목에서 두각을 나타냈다.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을 분석한 결과 제주 학생들의 수학 2개 영역 표준점수 평균이 12년 연속 전국 1위를 차지했다고 16일 발표했다.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서 분석한 올해 수능 성적 결과에 따르면, 제주는 표준점수 평균에서 ‘수학 가’와 ‘수학 나’가 각각 104.2점, 101.8점으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다. 국어는 서울, 대구에 이어 99.0점으로 전국 최상위권에 자리했다.또한 제주는 ‘수학 가’와 '수학 나‘에서 시도
서귀포시(시장 김태엽)와 청소년지도협의회(회장 고경탁)는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18일 학교주변 및 시내 유해업소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유해환경 개선 캠페인을 전개한다.이번 점검에는 읍면동 청소년지도협의회 및 청소년쉼터 등 총 180여 명이 참여하며, 청소년쉼터, 서귀포경찰서, 서귀포시교육지원청과 합동으로 진행한다.수능을 끝내고 해방감으로 가득 찬 청소년들의 탈선·비행을 막고자 노래방·PC방 등 청소년 유해업소를 방문해 청소년들의 출입 및 술·담배 판매 금지와 같은 청소년보호법 위반 사항을 안내할 계획이다.또한 최근 서귀포시 관내 학생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18일 오전 8시 40분부터 제주도 내 20곳의 시험장에서 일제히 실시됐다.이날 시험일엔 지난해와 같이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시험장 앞 군중이 몰리지 않도록 일체의 집합행위를 금지하면서 학생들만 출입할 수 있어 비교적 한산했다.학생들은 체온이 37.5℃ 이하일 경우에만 들어갈 수 있도록 측정을 받은 뒤 시험장에 입실했다. 수험생들은 이날 오전 8시 40분 이후엔 입실할 수 없다.제주도교육청은 시험장마다 마스크와 가운, 고글, 안면보호구, 일회용 위생장갑 등 방역 물품이 구비했으며, 시험 감독관용
"수고했어요...고마워요...잘 될거에요...힘내요...사랑해요... 끝까지 아자아자, 화이팅...긴장말고 자신을 믿어요..."세상 모든 따뜻한 격려와 응원을 수험생들에게 드립니다.코로나19에서도 자신을 믿고 성숙하게 걸어온 수험생들은 이미 가장 값지고 아름다운 삶의 여정을 만들었습니다. 수능 이후 먼 훗날, 자신을 돌아볼 때 뿌듯함과 대견함이 느껴질 것입니다.수능 당일까지 건강 유의하시면서 그동안 준비한 것들을 아낌없이 발휘하길 바랍니다. 수능 당일에도, 수능 이후에도 내일의 희망과 자신감이 수험생들과 언제나 함께하길 기원합니다.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오는 18일 오전 8시 40분부터 일제히 실시된다. 제주에선 총 20개 시험장에서 치러지며, 지난해보다 440명이 늘어난 6994명이 응시한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코로나19 방역 기준에 맞춰 시험실의 안전망과 관리 및 감독 인력을 대폭 확충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해보다 일반 시험실 22개가 증가했고, 별도시험실 46개와 자가격리자 별도시험실 5개, 병원시험장 2개를 운영한다. 이에 따라 시험감독 및 방역 등의 요원만 193명으로 늘렸다.코로나19 증상 유무에 따라 시험장이 분리 운영된다. 무증
제주중앙고등학교(교장 최범윤)는 지난 11월 10일(수), 제주특별자치도 청소년지도협의회(회장 고종수)로부터 이번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응시하는 고3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해 정성껏 준비한 수능 격려 물품을 전달받았다.이날 제주중앙고등학교 최범윤 교장은 “코로나19의 힘든 상황 속에서 수능을 준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한 고3 학생들에게 따뜻한 응원과 격려를 보내준 제주특별자치도 청소년지도협의회에 감사하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제주도 내 모든 고등학교가 오는 11일부터 19일까지 원격수업으로 전환된다.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이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안전하게 치뤄내기 위한 조치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수험생의 안전 관리와 시험장 방역 등을 미리 조치하기 위한 것으로, 11일부터 17일까지와 수능 다음날인 19일에 도내 모든 고등학교가 원격수업에 들어간다"고 밝혔다.이와 함께 도교육청은 원격수업 기간 동안 수험생들에게 최대한 외출을 자제하고 생활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토록 당부했다. 또한 시험장 학교를 방역하고 부정행위 방지를 위해 이 기간 중엔 시험장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에 제주에선 6994명의 학생이 응시한다. 지난해보다 440명이 증가한 규모다.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지난 1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가 없어지고 단계적 일상 회복으로 돌아감에 따라 확진자 급증이 우려될 수 있다며 올해 수능을 안전하게 치르기 위한 대책을 2일 발표했다.올해 수능은 오는 11월 18일 오전 8시 40분부터 치러진다. 보다 안전한 상황을 유지, 감독하기 위해 지난해보다 일반 시험실 22개를 추가했으며 별도시험실과 자가격리자 및 확진자를 위한 시험실을 따로 운영한다. 이에 따라 시험감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주관으로 11월 18일에 치러진다.이날 오전 8시 40분부터 오후 5시 45분까지 전국적으로 동시에 실시되며, 시험편의제공대상자에겐 일반수험생의 1.5∼1.7배로 연장 운영된다.이번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 자격은 고등학교 3학년 재학생, N수생(검정고시 합격자 포함), 고등학교 졸업자와 동등의 학력이 있다고 인정되는 자다. 제주도 내 응시원서 작성 및 접수는 8월 19일부터 9월 3일까지다. 도내 모든 고등학교 및 도교육청 원서접수처에서 이뤄진다.제주도 내 재학생과 졸업생은 재학(출신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이석문)은 '슬기로운 학교생활-선취업 후학습을 위한 대학진학편' 홍보 포스터를 제작· 배포하고 있다. 홍보 포스터에는 수능 없이 대학 입학이 가능하고 등록금 걱정 없이 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특성화고 대학 입학 지원 정책을 담고 있다. 포스터에 담은 대표적인 지원정책은 △수능없이 특별전형으로 4년제 대학진학 △희망사다리 장학금을 통한 수업료 지원 △일학습병행을 통한 경력 인정과 학위취득 등이다.‘수능없이 입학하는 재직자 특별전형’은 3년 이상의 고졸 재직자들이 수능 없이 정원 외로 전국 4년
제주시와 제주시일시청소년쉼터(소장 김은영)는 대학수능일을 맞이해 청소년쉼터 6개소 27명과 함께 제주시 일대(동부, 서부, 중앙 3개 구역)에서 연합 구호지원활동을 추진했다.올해는 코로나19 지역 확산 방지 및 거리두기 지침 준수를 위해 참가자 전원 발열체크 및 자가진단을 사전에 실시하고 홍보 현수막을 부착한 제주시일시청소년쉼터 버프차량을 이용했다.또한, 청소년쉼터 및 유관기관 홍보활동, 위기청소년 발굴 및 고민 상담 등 보호·예방 활동을 통한 자원 구축과 SNS를 통한 정보 제공 등 비대면 구호지원활동을 전개했다.이번 구호지원활동
코로나19 사태 이후 처음으로 치러지는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사상 첫 수능 연기, 국내 코로나 3차 대유행이라는 상황 속에서 실시되는만큼 수험생은 물론 학부모들도 긴장을 늦추지 않고 있다. 제주지역의 경우 12월 3일(목) 오전 8시 40분부터 95(제주)지구 10개 일반시험장과 1개 별도시험장, 96(서귀포)지구 4개 일반시험장과 1개 별도시험장, 1개 병원시험장 등 총 17개 시험장에서 '2021학년도 수능'이 실시된다.이번 수능에 응시한 제주지역 수험생은 지난해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가 도내 수험생들에게 격려품을 전달하며 ‘수능 대박’을 기원했다.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임직원들로 구성된 제주삼다수봉사대는 최근 도내 고등학교 30곳을 찾아 핸드크림과 립밤세트로 구성된 격려품을 학교별로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제주삼다수봉사대는 2016년부터 매년 수능 당일 도내 각 고사장을 찾아 수험생들에게 무릎담요와 물티슈, 핫팩, 텀블러 등 수능대박을 기원하며 격려품을 전달해 왔다.하지만 올해 코로나19의 여파로 인해 현장 수험생 격려활동이 여의치 않아 시험 전 각 학교
제주시와 제주시청소년지도협의회(회장 문현철)는 다가오는 2021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맞이해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을 위한 민·관 합동 계도활동을 30일(월)부터 오는 12월 25일(금)까지 실시한다.주요 계도활동으로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주류 또는 (전자)담배를 판매하는 행위, 술·담배 유해표시의무 등 위반행위, 청소년 음주·흡연 행위 등이다.이번 계도활동은 코로나19 지역 확산 방지 및 거리두기 지침 준수를 위해 참가자 전원 발열체크 및 자가진단을 사전에 실시하고 소규모 인원 (1개조, 4명)으로 5개조를 편성해 활동을 추진한다.특
올해 수학능력시험(12월3일)을 앞두고 교육부가 가이드라인을 발표했다. 코로나19 여파가 핵심인데, 수험생 보호조치 일환으로 시험장 학교 등은 수능 일주일 전부터 원격수업으로 전환된다. 28일 교육부와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는 '2021학년도 대입 관리계획'을 발표했다.방역당국과 협의를 거친 이번 수능 관리계획은 학생·학부모가 예정된 일정에 시험을 치를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는 것이 핵심이다. 수능은 교육부가 총괄 관리하고, 시험여건 조성 단계부터 시행까지 시험 관리기관과 방역당국이 공동 대응하고 관계부처에서 지원에 나서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100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이석문 제주도교육감이 수험생들에게 당부의 말을 전했다. 이 교육감은 "코로나19 시국에도 희망으로 걷는 수험생들이 고맙다"고 했다. 25일 이석문 제주도교육감은 수능 100일을 맞아 "수험생들은 어려움을 탓하기보다 성숙한 모습으로 자신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그런 수험생들이 고맙고 자랑스럽다"고 말했다.이어 "올해는 코로나19로 겨울이 더 깊어진 12월에 수능을 보게 됐고, 준비 기간이 길어진 만큼 긴장과 불안감도 더 크게 다가올 것"이라고
제주지역 학생들의 대학수학능력시험 국어와 수학 영역 평균점수가 10년째 전국 1위를 차지했다.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발표한 2019학년도 수능 성적 분석 결과에서 제주지역 학생들의 수능 성적 표준점수 평균이 국어와 수학(가&나) 영역에서 전국 1위를 차지했다고 5일 밝혔다.이러한 결과는 2010학년도부터 이어져 온 것으로 10년째다.분석결과 자료에 따르면, 제주지역 학생들은 국어 평균 점수가 100.9점으로 서울과 동률을 이뤄 1위를 차지했으며, 수학 가형은 104.4점으로 1위, 수학 나형도 103.0점으로 1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