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수방자재 합동점검을 25일부터 오는 26일까지 실시한다.이번 점검은 올해 자체 점검한 결과를 바탕으로 제주시 지역자율방재단(단장 장봉준)과 합동으로 수방자재 확보현황 및 응급복구장비 작동 실태 등을 정비하고 자연재난으로 인한 피해 발생 시 신속한 복구를 위해 차질 없이 긴급 투입 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읍․면․동에서 관리하고 있는 양수기, 수중모터펌프, 비상발전기, 기계톱 등 응급복구장비의 작동여부․보관 관리상태 등을 중심으로 점검을 할 계획이다.또한, 읍․면․동에서 보유하고 있는 수방자재(우의,
제주시는 지난 2월 28일부터 오는 3월 16일까지 양수기, 수중모터펌프, 비상발전기, 기계톱 등 응급복구장비와 수방자재 관리상태를 일제점검 하고 있다.이번 점검은 제주시 지역자율방재단(단장 정창오)과 합동으로 읍·면·동을 방문해 장비관리실태, 고장 유무 등을 점검해 재난이 발생하면 바로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데 목적이 있다.응급복구장비 현황은 4종·647대(양수기 286, 수중모터펌프 153, 비상발전기 43, 기계톱 165)가 있다.재난대응 장비 점검결과에 따라 고장 등 정비가 필요한 장비는 3월 중 정비를 완료하고 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