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정농협(조합장 이창철)은 19일 대정농협 유통센터사업소에서 제주특별자치도, 제주경제통상진흥원, 프레시스, 농협지역본부 관계자, 양배추연합회 및 생산농가가 참석한 가운데 양배추 수출 선적작업을 실시했다.이번 러시아 수출은 지속적인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농산물 소비 부진과 양배추 재배면적 증가로 시장가격이 하락함에 따라 재배농가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어 조금이나마 농가 소득에 도움이 되고자 러시아 사할린으로 양배추 40톤이 수출된다. 한편 대정농협(조합장 이창철)은 지난 8일, 13일에 홍콩으로 300망/8kg(2.4톤)을 수출한
aT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제주본부는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지정하는 수출 통합조직 육성사업에 제주 감귤 통합조직이 신규지정됐다고 5일 밝혔다.이로써 감귤 품목은 딸기, 포도, 배 등에 이어 전국에서 8번째로 통합조직 지정 품목이 됐다.신규 지정으로 출범한 ‘한국감귤수출연합(대표자 송창구)’은 기존 감귤 수출 선도조직인 제주감귤농협을 중심으로 도내 11개 지역농협을 포함한 18개사가 힘을 합쳤다.한국감귤수출연합의 수출액은 2020년 기준 550만불을 기록했으며 이는 국가 전체 감귤수출액(590만불) 대비 90% 이상을 차지해 실질적이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문대림, JDC)는 한국무역협회 제주지부와 공동으로 지난 14일 제주 그라벨호텔에서 ‘하반기 도내 중소기업 대상 수출상담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이번 수출상담회는 상반기보다 참가 규모가 확대됐으며, 제주도 내 식품과 화장품 분야 유망 중소기업 33개 사와 베트남, 태국 등 신남방 국가를 포함 11개국 20개 사의 해외 바이어가 참여했다.이날 참여기업들은 해외바이어와 총 103회에 걸쳐 취급 품목별 상호 수요를 반영한 일대일 매칭 수출상담회를 진행해 총 466만 달러의 수출 상담 실적을 달성했다.특히
제주대학교 지역특화청년무역전문가양성사업단(단장 허윤석, 이하 GTEP사업단)과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투자사업본부(본부장 박철희, 이하 JDC)는 지난 8일 제주대에서 ‘제주 수출기업의 국제통상 활성화 및 무역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도내 수출기업의 수출경쟁력 확보를 위한 통상 지원사업에 대한 상호 협력 △제주대 재학생의 글로벌 무역전문 인력 양성과 관련된 현장실습 및 교육 등의 참여기회 부여 △JDC 국제화사업(국제통상 등)에 관한 제반사항 자문 등에 협력키로 했다.제주대 GTE
제주대학교(총장 송석언)는 지난 14일 ‘2021 제주 글로벌 바이어 초청 화상 상담회’를 제주 메종 글래드 호텔에서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산업통상자원부와 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제주테크노파크, 한국무역협회와 공동으로 개최했다.이번 화상 상담회는 도내 수출기업 25개사와 미국, 아랍에미리트, 홍콩, 인도, 베트남 등 해외 11개국 21개사에서 21명의 바이어가 참여해 60여 건의 매칭이 성사돼 화상으로 수출 상담을 추진했다.제주대(총장 송석언), 제주테크노파크(원장 태성길)와 공동으로 진행한 이날 상담회는 ‘이전공공기관연계육성사업
제주시농협(조합장 고봉주)은 지난 14일 2021시즌 성공적인 수출사업을 위한 제주시농협 농산물전문생산단지 소속농가 교육을 실시했다.금번 교육은 수출농약안전성 교육, 검역교육, Global GAP 인증 교육 등이었으며, 소속농가 및 임직원 등 약 50여 명이 참석했다.이날 고봉주 조합장은 “지난 시즌에 이어 올해도 감귤류와 키위류 해외 마케팅에 더욱 더 노력하고, 보다 많은 국가에 다양한 품목의 수출을 위해 노력해 농가소득 향상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제주시농협 농산물전문생산단지는 2020년 7월 감귤류로서는 국내 최초로 농산물전문
제주시농협(조합장 고봉주)과 한라골드 영농조합법인(대표이사 고혁수)은 지난 26일 일본에 2020년산 제주산 스위트골드 키위와 그린 키위를 수출했다.이번에 수출하는 키위는 Global GAP 인증을 받은 2020년산 제주산 스위트골드 키위와 그린 키위로써 총 수출 물량은 약 80톤이다.이날 고봉주 조합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감귤류와 키위류 해외 마케팅에 더욱 더 노력하고, 보다 많은 국가에 다양한 품목의 수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제주감귤농협(조합장 송창구)은 2020년산 노지감귤 2055톤 수출 추진에 이어 오는 5일 한라봉 8140kg, 천혜향 2696kg 선적분을 포함해 20년산 한라봉 및 천혜향 총 30톤을 미국으로 수출한다.이는 ‘16년산 한라봉 감귤 시범수출(4톤)을 시작으로 ‘17년산 20톤, ‘18년산 26톤, ‘19년산 21톤을 수출했으며, 점차 수출규모를 확대해 2025년까지 한라봉 및 천혜향 100톤 수출을 목표로 추진 중에 있다.한라봉 및 천혜향 미국 수출은 수출기준에 맞는 작물보호제 사용 및 G-GAP인증 취득 등 까다로운 수출조건을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문대림, JDC)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제주지역 중소기업들의 수출 위기 극복 지원에 팔을 걷어 붙였다.JDC는 산업통상자원부, 한국무역협회와 공동으로 지난 11일 제주 그라벨호텔에서 ‘전문무역상사 초청 컨설팅 및 수출상담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이번 상담회는 제주도내 식품·화장품 분야 유망 중소기업 21개사와 대기업 유통사인 롯데마트 등 6개사 전문무역상사가 참여했다.이날 참여기업들은 전문무역상사와 총 47회에 걸쳐 취급 품목별 상호 수요를 반영한 1대1 매칭 수출 상담을 진행했다.이에 전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사장 김정학)는 지난 7일 제주항에서 제주삼다수 대만 수출을 위한 선적식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제주삼다수 대만 수출을 위해 웅진식품과 손잡고 대만 최대식품 유통기업인 통일기업(Uni-President)이 운영하는 유통채널에 입점한다.이번 수출물량은 400여톤 규모로 내년부터 대만 현지 세븐일레븐에서 제주삼다수를 만나볼 수 있다.이는 한인 사회를 넘어 현지인들에게 대중적인 유통망인 편의점을 중심으로 다가간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으며, 브랜드 인지도를 쌓아 온라인 채널까지 진출 할 계획이다.이날 선적식 행사에는
제주시농협(조합장 고봉주)에서는 지난 20일부터 본격적으로 2020년산 노지감귤 수출을 시작했다.초도 수출물량은 100톤으로 미국, 캐나다, 러시아, 동남아 등 8 개국으로 약 500톤을 계획해 추진 중에 있다.올해 노지감귤 수출은 코로나19와 수출물류비용 증가 등 범세계적인 악재에도 불구하고 진행되고 있다.제주시농협은 농림축산식품부 지정 도내 최초 감귤류 ‘농산물 전문생산단지’에 지정돼 운영되고 있다. 또한, 농산물 전문생산단지 소속농가를 중심으로 GLOBAL GAP 인증을 준비하며 수출국가 다변화 및 신규거래처 발굴에 최선을 다
제주감귤농협(조합장 송창구)은 지난 3일 2020년산 노지감귤 수출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노지감귤 수출이 시작됐다.첫 수출물량은 105톤이며 캐나다, 러시아, 미국, 동남아 등 10 개국에 수출할 예정이다. 올해 노지감귤 수출 계획물량은 지난해 1343톤보다 500톤 증가한 1800톤을 계획해 추진 중에 있다.또한, 금년 노지감귤 수출은 코로나19 및 수출물류 감축 등 대외 여건 악재에도 불구하고 진행되고 있다.한편, 제주감귤농협은 농림축산식품부 지정 『농식품 수출선도조직』을 4년 연속 지정・운영되고 있으며 미국수출 농가를 중심으로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제주농업기술센터(소장 신양수)는 지난 19일 농촌진흥청(청장 허태웅)이 선발하는 ‘최고품질 농산물 생산단지’에 한라골드영농조합법인(대표이사 고혁수)이 최우수상에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농촌진흥청은 국내에서 육성한 채소·과수 품종을 재배하며 규모화를 통한 품질 균일화와 국내·외 안정적인 판로 확보 등을 통해 최고품질 농산물 생산단지를 발굴 시상하고 있다.한라골드영농조합법인은 키위 클러스터 및 산학협력단 운영을 통해 국내육성 골드키위 재배단지를 조성하고 국내 육성품종인 한라골드·제시골드·스위트골드 키위 생산,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소장 신양수)과 제주시로컬푸드연구회(대표 문희선), ㈜박스오블리스(대표 이슬아)가 청정 제주 농산물을 이용한 해외수출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도 농업기술원 제주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7일 표선면 소재 환이정에서 두 기관과 함께 제주 농가공품 수출판매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제주시로컬푸드연구회는 22명의 농업인이 소속돼 있다.이들은 ‘올바른농부장’이라는 이름으로 매월 5회(표선 환이정, 한 살림 담을장, 애월 과일하다, 산림조합직거래장터, 사계생활) 주기적으로 장터를 개최해 소비자들과 소통하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문대림, JDC)가 코로나19로 해외시장 개척 길이 막힌 제주 중소기업의 수출 촉진을 위해 22일 ‘온라인 수출상담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당초 수출상담회는 해외 유력 바이어를 초청해 제주도내 중소기업과의 대면 상담회 형태로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 추세로 인해 해외 바이어와 도내 중소기업 간 사전 매칭을 통해 1대1 온라인 화상상담으로 진행했다.제주도내 식품, 화장품 분야 유망 중소기업 29개사와 신남방 시장 중심의 8개국 해외 바이어가 참여한 이번 수출상담회는 해외 바이어, 도내
코로나19로 농식품 수출이 어려운 가운데서도 정부의 수출물류비 추가지원이라는 발빠른 대처로 올해 8월까지 수출업체들은 기존 수출거래선 유지와 신시장 개척에 큰 도움이 된 것으로 나타났다.이에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이병호)는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위기에 봉착한 생산농가와 수출업체의 애로를 해소하기 위해 농식품 수출물류비 추가지원을 9월부터 12월 선적분까지 확대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특히, 하반기에 수출이 집중되는 배, 단감, 사과 등 신선농산물을 비롯해 수출농식품 전 품목을 대상으로 추
제주특별자치도경제통상진흥원(원장문관영)이 제주상품의 베트남시장 판로 개척을 위해 인플루언서 생방송 마케팅 사업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공개모집을 통해 선정된 5개사·15개 품목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오는 9월에 인플루언서를 활용한 홈쇼핑 형태의 라이브 스트리밍 2회, SNS 전문 판매자 방송 1회를 진행한다.또한 판매 방송효과를 극대화 하기 위해 방송 전에 사전영상(티저, 바이럴) 및 현지어 e-catalog를 제작해 온라인상에 노출시킬 계획이다. 라이브 스트리밍 이후에는 업체별 주문 및 판매금액에 대한 실적보고 뿐
aT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이병호)는 ‘2020년 하반기 국제식품박람회’ 개별 참가업체를 오는 13일까지 추가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이번 개별박람회의 취지는 당해연도에 직접 통합한국관으로 참가하기 어려운 박람회를 수출업체가 직접 참가해 틈새 신규시장을 개척하기 위함이다.신청자격은 농림축산식품 수출이 가능한 생산업체 또는 수출업체나 단체(협회)이며, 모집대상은 올해 1월 1일부터 11월 30일 기간 중 「aT 통합한국관이 참가하지 않는」해외 개최 식품전문박람회이다.선정된 업체는 ▲부스 운영에 필요한 비용 ▲전시품 운송통관비 ▲
성산일출봉농협이 농협중앙회장으로부터 공로패를 수상했다.성산일출봉농협(조합장 강석보)은 지난 16일 농협서울지역본부에서 개최한 NH농협무역 창립30주년 기념식에서 월동무를 비롯한 한라봉, 천혜향 등 만감류 수출을 통해 해외시장을 개척해 농산물수출활성화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공로패를 수상하게 됐다고 밝혔다.강석보 조합장은 앞으로도 “고품질 우리 농산물 수출을 통해 판매채널을 확대하고 농업인의 실익증대 및 농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주농협은 2020년산 하우스감귤 홍콩수출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수출에 나섰다.제주농협(본부장 변대근)과 제주농협조합공동법인(대표 고성만)은 경기잎맞춤조공법인·경기무역과 협력해 해외수출(홍콩)을 지난 17일 표선농협에서 엄격한 품질관리를 통해 선별한 하우스감귤 1차 선적을 시작으로 매주 1회 15주간 총 22톤 수출작업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제주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은 매년 수입과일류 판매가 증가하고, 소비기호 다양성에 따른 감귤류 소비부진에 대응해 지난해부터 경기잎맞춤조공법인과 협력해 하우스감귤 판촉행사와 금년 2월 만감류(한라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