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요양병원(원장 이유근)은 지난 12일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에서 실시하는 ‘씀씀이가 바른 캠페인’에 바른병원으로 등록하고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 실천을 약속했다.씀씀이가 바른 캠페인은 참여형 정기후원 프로그램으로 기업, 공공기관, 병원, 단체 등이 매월 20만 원 이상 후원 약정을 통해 위기가정의 생계비, 의료비, 주거비 등을 지원하는 나눔 프로그램이다.아라요양병원은 장기 요양 환자분들에게 인간적 대우와 따뜻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요양병원으로서, 매월 정기적인 기부를 통해 사회적 책임과 나눔을 실천하며
제주시와 참사랑문화봉사단(단장 한지연)은 지난 20일 '참사랑의 아름다운 하모니'라는 주제로 재능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날 공연은 아라요양병원에서 어르신 및 종사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참사랑문화봉사단 4개의 동아리팀(하모니카, 한국무용, 오카리나, 라인댄스)이 참여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했다.공연내용은 △하모니카연주(나뭇잎배, 할아버지 시계, 섬집아기, 고향생각) △한국무용(산도깨비, 청춘가무, 부채춤) △오카리나(꼬부랑 할머니, 아리랑메들리, 감수광, 울고 넘는 박달재) △라인댄스(사랑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