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표선해수욕장에서 「2019 서귀포표선 야해(夜海)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가보지 않은 설렘’을 부제로 서귀포의 아름다운 밤바다와 이색적인 공연 문화를 접목한 야간 이벤트로 진행된다.공연 및 행사들도 풍부하다. 도내 청년 아티스트들의 공연을 시작으로 인디밴드 몽니, 미스트롯 숙행, 제주도의 대표밴드 사우스카니발은 물론 온도, 디오네(Dione), 늦은오후, 우정훈, 아리엘 등이 출연한다.특히, 둘째날과 마지막날에는 디제이(DJ)의 댄스파티도 펼쳐
서귀포시는 오는 8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표선해수욕장에서 '2018 서귀포 야해(夜海)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매일 저녁 7시 30분부터 10시까지 ‘워라밸(Work-Life-Balance)’을 부제로 서귀포의 아름다운 밤바다와 이색적인 공연 문화를 접목한 야간 이벤트로 진행된다.도내 최정상급 공연팀인 사우스카니발의 개막신호탄을 시작으로 신현희와 김루트, 닐로 등 정상급 공연팀과 지완, 홍조밴드, 묘한, 소금인형, 브로스틱, 디오디오, 레옹, 조성일 등 제주지역 아티스트들이 어우러지는 한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