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관광공사(사장 박홍배)는 지난 27일과 28일 동안 제주웰컴센터에서 제주를 방문한 내·외국인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웰컴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30일 전했다.최근 여행 트랜드는 단순히 '보고 듣는' 여행에서 직접 즐기고 느껴보는 체험 위주의 관광이 각광받고 있다. 이에 제주관광공사는 지난 5월부터 제주 방문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하는 특별한 환대 프로젝트를 추진해 오고 있다.이번 6월 행사에선 '나만의 수제 한글도장 만들기'가 진행됐다. 한글을 체험하고 싶은 외국인 관광객들의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박홍배)는 제주를 방문하는 내·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웰컴프로그램을 운영한다.웰컴프로그램은 매월 1∼2회 진행되며, 첫 번째 프로그램은 오는 5월 24일에 진행된다. 1차 프로그램에선 실크스크린을 활용한 관광기념품 만들기다. 에코백에 제주를 상징하는 해녀나 돌하르방, 한라봉 등의 그림을 담아 자신만의 관광기념품을 만들어 볼 수 있다.참가 신청은 제주관광정보센터(064-740-6000)이나 제주관광공사 홈페이지(www.ijto.or.kr)에서 하면 되며, 내·외국인 관광객 각 10명식 20명을 선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