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철 제주지방병무청장은 5일 제주소방서 화북 119센터를 방문해 심폐소생술로 심정지 환자의 생명을 구해 하트세이버(Heart Saver)로 선정된 이원준 사회복무요원에게 모범 사회복무요원 표창장을 수여했다.올해 9월 16일, 화북 119센터 구급대원 2명과 이원준 사회복무요원은 제주시 봉개동 소재 공사장에서 60대 남성이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는 연락을 받고 즉시 출동해, 심폐소생술 등 신속한 응급처치를 시행해 심정지 환자의 소중한 생명을 구했다.이에 이들 모두 2019년 3분기 하트세이버(Heart Saver)로 선정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