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시장 김태엽)는 올해 3000만 원의 예산을 확보해 불법 유동광고물(현수막, 벽보 등)을 수거하면 일정 비용을 지급하는 『2022년 불법 유동광고물 수거보상제』를 본격 추진한다.불법 유동광고물 수거보상제는 도로변이나 가로등 지주 등 불법으로 설치·부착된 현수막과 벽보, 전단지 등을 시민들이 수거해 해당 읍·면·동 주민센터로 가져오면 현금으로 보상하는 제도이다.현수막 부문 참여자격은 만 20세 이상 만 60세 미만으로 서귀포시에 주소를 둔 신체 건강하고 전산 작업이 가능한 자이다. 한정금액은 1인 월 30만 원이다. 또한,
제주시에서는 2020년 불법 광고물 수거보상제를 1월부터 실시하고 있다.불법 광고물 수거보상제는 불법 광고물을 수거해 해당 읍면동에 제출하면 벽보는 1장당 30원, 전단(대부명함 포함)은 1장당 10원의 보상금을 1인 월10만 원 이내로지급하는 제도다.주민등록상 제주시에 거주하는 만60세 이상(60.12.31일 이전 출생, ‘20.12.31 기준) 주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은 나이 제한이 없다.불법 광고물 수거보상제는 상가 및 주택가에 무차별적으로 살포되는 대부명함 등을 즉시 수거함으로써 도시미관 개선
제주시는 '2019 불법광고물 수거보상제'를 시행한다고 21일 밝혔다.도시미관을 저해하고 주민통행에 불편을 주는 요인을 없애기 위해 불법광고물 기동순찰 횟수를 주1회에서 주2회로 확대 운영해 불법광고물 근절 시책을 강력히 추진할 계획이다.2019 불법광고물 수거보상제는 2월 11일부터 시행하며, 제주시에 거주하는 60세 이상 주민이 벽보나 전단을 수거해 읍면동에 제출하면 실물 확인 후 보상금을 지급하는 제도이다. 다만, 기초생활수급자나 차상위 계층에 대해선 나이 제한을 두지 않는다.수거 보상금은 벽보 1장 30원, 전
제주시는 오는 9월 3일부터 하반기 불법 광고물 수거보상제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시는 지난 2월 1일부터 한달간 운영한 ‘불법 광고물 수거보상제’를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예산이 소진됨에 따라 3월 5일부터 중단했으나 8월 7일 추경 예산이 확정 고시됨에 따라 9월부터 수거보상제를 실시하게 된 것이다.하반기 불법 광고물 수거보상제는 20세 이상 제주시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불법 광고물을 수거해 해당 읍·면·동에 제출하면 벽보는 장당 100원, 전단(대부명함 포함)은 장당 30원의 보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제주시에선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