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제주박물관(관장 김유식)은 태풍을 인문·자연과학적으로 조명하는 특별전 의 전시도록을 발간했다.이 전시도록은 5월 12일부터 제주지방기상청과 공동으로 개최하는 특별전 의 전시출품 자료와 전시에서 담아내지 못한 태풍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수록했다.전시도록은 크게 3부로 구성됐다. 우리나라에 큰 피해를 준 역대 태풍 자료, 바람과 함께 한 제주 사람들의 삶과 문화를 보여주는 생활자료 등 48건의 전시자료를 수록했다.1부는 ,
제주교육박물관(관장 김희운)은 3·1 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지난 6월 18일부터 오는 10월 20일까지 특별기획전 ‘제주 항일독립운동과 제주인’을 개최하고 있다.이를 계기로 특별기획전 ‘제주 항일독립운동과 제주인’의 전시도록을 발간했다. 이 도록은 △제주항일 독립운동 △제주인의 투쟁 △항일독립운동과 제주교육 등을 다루고 있으며 관련 전시자료도 같이 포함하고 있다.특히 ‘항일독립운동과 제주교육’에서는 일제강점기 학제, 일제강점기 교육기관, 제주학생들의 투쟁 등이 자세히 수록돼 있다.제주교육박물관 관계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