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육박물관(관장 김방수)은 2023년 기획전 를 오는 20일부터 내년 2월 11일까지 제주교육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개최한다.이번 전시는 김녕초등학교와 동남초등학교를 대상으로 하며, 제주교육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두 학교 관련 자료 27점과 두 학교가 보관해온 연혁대장과 기부대장 등 45점을 합해 총 72점의 자료가 전시된다.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전시가 김녕초등학교, 동남초등학교 2개교의 설립 과정, 일제강점기와 4.3시기 고난의 역사, 광복 이후 회복과 발전의 역사 그리고 학
제주교육박물관(관장 김방수)은 오는 12월 19일부터 20일까지 2일간 '2023년 향토역사교실'프로그램을 운영한다.강의 시간은 오후 2시부터 4시이며 장소는 제주교육박물관 평생학습실이다. 를 주제로 한 이번 강의는 「한국 근대 제주불교사」의 저자이자 오랫동안 제주 사회상을 연구해온 한금순 문학박사가 진행한다.이번 강좌는 제주도의 방어, 진상물, 명승 총 3가지 주제로 구성됐으며, 이를 통해 회화 속에 나타난 제주인의 생활과 더불어 육지와 교류 속에 확립된 제주
제주교육박물관(관장 김방수)은 오는 28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제주교육박물관 야외에서 ‘2023 함께하는 박물관 작은 박람회’를 운영한다.이번 프로그램은 다양한 문화체험을 주제로 체험프로그램과 놀이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아이들이 가족, 친구와 함께 여러 문화를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프로그램은 클레이 비누 만들기와 공기정화식물 만들기 등의 체험프로그램과 투호놀이, 제기차기 등 민속놀이 그리고 에어바운스 미끄럼틀, 시소 등의 놀이기구로 구성되었다.2023 함께하는 박물관 작은 박람회는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야외에서 운영되며,
제주교육박물관은 2023년도 기증자료전 를 오는 6월 14일부터 8월 15일까지 제주교육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개최한다.이번 기증자료전은 2022년 19명에게 기증받은 301건의 교육자료 중 200여 건의 자료가 전시된다.2022년 기증받은 자료들은 교육자료로 1966년 국민학교 여름 방학공부(제주판) 등 방학공부책과 1971년 국민학교 국민교육현장 풀이(5·6학년)등 국민학교 교과서, 1970년대 국민학교 시험지와 가정학습지가 있다.이와 함께 다양한 상장과 각종 트로피, 사진 등과 함께 조천중학교 설립과 관련한 각종
제주교육박물관(관장 김방수)은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박물관을 찾는 어린이와 동반 가족을 대상으로 행사를 진행한다.이번 행사는 101회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를 위한 관람객 꾸러미 전달, SNS 이벤트로 진행된다. 어린이날 관람객 꾸러미는 5월 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선착순으로 200개 한정해 배부하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인기 캐릭터 만들기 블록, 어린이용 원터치 텀블러, 제주교육박물관이 제작한 컬러링 체험지인 등으로 구성된다. SNS 이벤트는 어린이날 방문후기, 제주교육박물관 관람후기 또는 컬
제주교육박물관(관장 송성한)은 전시동 시설 환경 개선공사로 인해 임시휴관을 한다고 24일 밝혔다. 전시동 시설 환경 개선 공사는 4월 30일(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시설 환경 개선 공사뿐만 아니라 노후 CCTV 교체 및 뮤지엄극장 서라운드 음향시스템 설치 공사도 함께 시행된다.이에 따라 관람객 안전을 도모하기 위해 오는 3월 2일(목)부터 4월 30일(일)까지 박물관 전시동을 임시 휴관한다. 관리동의 독도체험관은 평소처럼 개관한다.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공사는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관람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시행되고 있으며 공사기
제주교육박물관(관장 송성한)은 “박물관과 세시풍속 이야기 『영등송별제-배방선』”프로그램 참가자를 2월 16일부터 오는 23일까지 모집한다.이번 프로그램은 3월 16일 제주교육박물관 평생학습실에서 운영될 예정이며, 무형문화재이자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대표목록에 등재된 제주의 대표적인 세시풍속인 “제주 칠머리당 영등굿”을 주제로 진행된다. 이번(1차) 프로그램은 제주도내 유치원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운영한다.자세한 내용은 제주교육박물관 홈페이지(www.jjemuseum.go.kr)에서 확인이 가능하다.제주교육박물관 관계자는 “아이들이
제주교육박물관(관장 송성한)은 최근 2013년에 관람객이 작성한 총 600여 통을 발송했다. 이 프로그램은 2009년부터 시작돼 지금까지 계속되고 있는 관람객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은 간절하게 원하고 노력하면 꿈을 이루게 된다는 피그말리온 효과에서 아이디어를 얻었다. 관람객이 편지에 적은 미래에 대한 긍정적 기대와 믿음이 이뤄지기를 바라는 염원이 담겨있다. 이번 피그말리온 편지 발송에는 10년 전 작성한 관람객의 편지와 함께 감사의 인사말, 소정의 선물도 함께 동봉했다.
제주교육박물관(관장 송성한)은 설 연휴가 시작되는 오는 21일 박물관을 찾는 관람객을 위해 다양한 행사를 운영한다이번 행사는 계묘년을 맞아 관람객이 참여하는 새해 소원 쓰기, SNS 이벤트, 복(福) 꾸러미 전달 등 다채롭게 진행된다. 새해 소원 쓰기는 감물 손수건에 관람객이 직접 새해 소망을 쓰는 체험으로 진행되고, SNS 이벤트는 관람후기 또는 컬러링 체험지인 를 업로드한 방문객을 대상으로 우수작을 선정하여 모바일 문화상품권을 지급한다.관람객을 위한 복(福) 꾸러미는 1월 2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제주교육박물관(관장 송성한)은 도내 교육기관 교직원을 대상으로 지난 10월 7일 ‘광해군 이야기로 만나는 제주’를 주제로 우리 고장 문화유산 답사를 성황리에 진행했다.이번 프로그램은 조선시대 광해군 재위 시기 제주로 유배된 인물들과 광해군의 제주 유배와 관련된 역사 유적지인 대비공원, 화북포구, 오현단, 간옹 이익의 적거지와 관덕정 현장에서 제주대학교 김진철 강사의 해설과 함께 진행되었으며 교직원 33명이 참여했다.제주교육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답사는 조선시대 제주 유배의 특징과 의미를 이해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했으며, 답사를 통해
제주교육박물관(관장 송성한)은 오는 21일부터 다음 달 20일까지 제주교육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2022년 두 번째 기획전 를 개최한다.이번 기획전은 현재 박물관에 3만 8000점의 소장자료 중 일제강점기부터 1990년대까지 교육과 학습자료인 필기 노트와 필기구를 대상으로 한 전시이다.필기는 정보를 기록하는 목적을 넘어서 기록자 개인의 감성적 흔적이 묻어 있다. 또한 노트와 필기구에는 그 시대의 모습이 담겨 있고, 교육과정의 변천도 함께 살펴볼 수 있다. 특히 일제강점기의 필기를
제주교육박물관(관장 송성한)은 소장자료 보존 소독 실시로 인해 오는 9월 18일(일) 임시 휴관한다.제주교육박물관은 연 2회 문화재 전문 약제를 이용한 소장자료 보존 소독을 통해 해충과 유해균에 의해 소장자료가 훼손되는 것을 방지하고 있다.소독 대상은 수장고와 전시실에 소장돼 있는 자료 약 3만 7000여 건과 야외전시실의 초가집이다. 제주교육박물관 관계자는 “임시 휴관으로 인해 관람에 불편을 드리게 된 것에 대해 관람객 여러분의 양해 부탁드리며, 항상 안전하고 쾌적한 관람 관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주교육박물관(관장 송성한)은 전시·연구에 활용할 가치 있는 교육자료를 수집하기 위해 이달 말까지 교육자료 공개 구입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이번 공개 구입 대상은 제주교육과 관련한 일반 자료나 제주역사・문화 관련 자료다. 개인이나 문화재 매매업자, 법인 등이 매도 신청할 수 있다.매도 신청은 제주교육박물관 누리집에서 신청서식을 내려받아 전자우편 또는 우편으로 접수할 수 있다. 접수 마감 기한은 8월 31일이며 우편 접수는 마감일 도착분에 한한다.접수된 자료는 제주교육박물관 교육자료검증위원회 심의를 거쳐 구입이 진행되며, 도굴품
제주교육박물관(관장 송성한)은 오는 8월 20일부터 9월 3일까지 ‘자녀와의 소통을 위한 학부모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참가자를 모집한다.이번 교육프로그램은 전문강사를 초청해 「부모·자녀 행동패턴 분석하기」, 「부모·자녀 교류분석 이해와 활용하기」, 「부모 자신의 소통방법」을 주제로 총 3회에 걸쳐 진행된다.강좌당 학부모 10명을 대상으로 8월 20일부터 3주 동안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교육박물관에서 진행되며 전 강좌 참여가 어려운 학부모의 경우 희망하는 강좌만 신청도 가능하다.참가 신청은 8월 11일부터 18일까
제주교육박물관(관장 변숙희)과 제주학연구센터(센터장 김순자)는 지난 21일 ‘제주문화와 제주어의 전승 보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제주학 및 제주어 학술 연구 ▲제주학 및 제주어 관련 자료 수집 ▲제주학 및 제주어 교육・전시 콘텐츠 개발 및 활용 ▲출판물 등 자료 교환 및 공유 ▲시설 공동 사용에 관한 협력 ▲기타 이 협약의 목적 달성을 위해 필요한 사항 등에 교류 협력하여 제주문화와 제주어의 전승 보전에 기여하기로 약속했다.제주교육박물관 변숙희 관장과 제주학연구센터 김순
제주교육박물관(관장 변숙희)은 SNS 관람 후기 작성 이벤트를 3월부터 운영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이벤트 참가 방법은 제주교육박물관 상설전시실, 야외전시실, 기획전시실을 관람 후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블로그 등 SNS에 관람 사진 1장 이상이 들어간 관람 후기를 ‘#제주교육박물관 관람 후기’ 태그와 함께 작성해 올리면 된다.별도 공지시까지 계속되는 이번 이벤트는 매월 초 전월에 작성된 후기 중 우수 후기 5건을 선정해 소정의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한다.제주교육박물관 관계자는 “관람 후기 작성 이벤트를 통해 보다 많은 관람객들이
제주교육박물관(관장 변숙희)은 소장자료 보존 소독 실시로 인해 오는 3월 13일(일) 임시 휴관한다.제주교육박물관은 해충과 유해균에 의해 소장자료가 훼손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연 2회 문화재 전문 약제를 이용한 소장자료 보존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소독 대상은 수장고와 전시실에 소장되어 있는 자료 약 3만 7000여 건과 야외전시실의 초가집이다.제주교육박물관은 “임시 휴관으로 인해 관람에 불편을 드리게 된 것에 대해 관람객 여러분의 양해를 구하며, 최상의 관람 환경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제주교육박물관(관장 변숙희)은 4월부터 5월까지「찾아가는 제주신화 인형극」을 운영한다.‘설문대할망과 제주 이야기’라는 주제로 교육박물관 발간도서 「어린이가 읽는 제주 신화 이야기(1)」에 수록된 설문대 신화 내용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인형극으로 운영된다.제주신화 인형극 공연은 제주교육박물관 뮤지엄극장에서 운영됐으나 2020년부터 코로나-19 확산방지 및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참여 기관을 직접 방문하는 프로그램으로 변경하여 운영되고 있다.이번(1차) 공연은 제주시 일부지역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운영할 예정이며 자세한 내
제주교육박물관(관장 변숙희)은 기획전시회 을 오는 14일부터 내년 2월 27일까지 개최한다.이번 전시회는 제주교육박물관 소장자료 가운데 각급 학교의 졸업앨범에 실린 수학여행의 정취를 잘 드러내는 사진 및 수학여행 자료집 등 관련된 자료들을 엄선해 학창시절을 추억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기획전이 코로나 19 펜데믹이라는 초유의 고비를 겪으며 지치고 힘든 우리 모두에게 위로가 되기를 바라며, 아울러 평범한 학창시절의 일상을 우리 아이들에게 하루속히 돌려줄 수 있
제주교육박물관(관장 변숙희)은 오는 30일(토)부터 11월 20일(토)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역사와 함께 배우는 토요 천자문 교실’을 운영한다.이번 천자문 교실은 ‘생활한자 익히기’란 주제로 고사성어를 통해 효(孝)와 교우(交友) 예절을 이해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이번 교육은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교육 인원을 감축해 초등학교 1~3학년 10명을 대상으로 하며 교육 장소는 제주교육박물관에서 진행된다.지난 12일(월) 시작한 교육 참가 신청은 학생·학부모의 많은 관심 속에 성황리에 마감됐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