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제주대학교지점(지점장 부수옥)은 지난 9일 제주대학교 학생회관 식당을 이용하는 교직원 및 재학생들에게 제주감귤 100Kg를 전달했다.이번 행사는 젊은층을 대상으로 고품질 감귤의 우수성을 알리고 소비촉진운동에 동참을 유도하기 위해 실시하게 됐다.
농협은행 제주대학교지점(지점장 부수옥)은 보이스피싱 피해 발생을 예방했다고 밝혔다.지난 9일 고객 한분이 오전 10시쯤 내점해 청약통장과 적금을 중도해지를 하면서 전액 현금 인출을 요구하자, 이를 수상히 여긴 담당직원(계장 김민경)이 평소 보이스피싱 예방 매뉴얼에 따라 침착하게 기지를 발휘해 피해를 예방했다.담당직원은 고객에게 검찰이나 경찰을 사칭해 전화를 받은 적이 있는지 확인하고, ‘요즘은 사기범들이 피해자에게 현금을 직접 인출하도록 유도한다’고 재차 설명을 했다.그래도 고객이 현금 인출을 요구하자 재차 금융사기 예방 진단표를
NH농협은행 제주대학교지점(지점장 부수옥)는 지난 16일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아라동 주민센터(동장 진홍구) 및 아라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고호진), 아라동적십자봉사회(회장 김대우)와 공동으로 아라동 독거노인 자택을 방문해 실내외 청소 및 마루바닥 장판 등을 교체했다.부수옥 지점장은 "향후에도 지역사회 내의 취약계층 및 복지서비스가 필요한 사람에게 복지증진을 도모하고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적극 협력하며 지역사회와 늘 함께하는 농협은행이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