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22일부터 '2022 문화상' 후보자를 공개 추천받는다.제주도 문화상은 지난 1962년부터 현재까지 총 270명(개인 265, 단체 5)의 수상자를 배출한 역사와 권위를 지닌 상으로, 올해 61회째를 맞는다. 후보자는 문화 향상과 문화‧예술 및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현저한 자를 대상으로 오는 10월 28일까지 추천받게 된다.수상 부문은 학술, 예술, 교육, 언론출판, 체육, 1차산업, 관광산업, 국내 재외도민, 국외 재외도민 등 9개 분야이며, 제주도민이거나 도민이 아니더라도 제주지역 문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11일에 2019년도 문화상 시상식을 개최한다.시상식은 이날 오전 11시 설문대여성문화센터 공연장에서 진행되며, 지난 11월 23일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6개 부문에서 6명이 최종 선정됐다.학술 부문에 하순애(53년생) 제주대학교 교육대학 강사, 예술 부문에 강중훈(41년생) 계간문예 다층 편집인, 언론·출판 부문에 고영철(53년생) 제주대학교 언론홍보학과 명예교수가 선정됐다.하순애 강사는 40여 년 동안 제주학을 연구하고 널리 알리는데 전력을 쏟아왔다. 340여 개의 제주 신당을 직
제주특별자치도 문화상 수상 후보자에 대한 추천 접수 결과, 총 6개 부문에서 7명이 추천됐다.학술과 언론출판, 1차 산업, 체육, 관광산업 분야에서 각 1명씩 추천됐고, 예술 부문에서 2명이 추천됐다.제주자치도는 추천받은 수상 후보자에 대한 선정 심사를 위해 문화상 심사위원회를 이달 중에 구성하고, 오는 12월에 시상식을 개최할 예정이다.올해 58회째를 맞고 있는 '제주특별자치도 문화상'은 문화향상과 학문, 예술 및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뚜렷한 개인이나 단체를 선정해 명맥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