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아트센터(소장 김영기)는 ‘2021년 문화가 있는 날’ 3월 기획 프로그램을 오는 22일 오후 3시 센터 로비에서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제주빌레앙상블이 출연한다. 제주를 대표하는 민요인 오돌또기와 이어도사나, 서우젯소리 등을 피아노 및 현악기 중심의 서양음악과 접목해 편곡하고 재창작한 작품으로 들려 줄 예정이다.제주빌레앙상블은 2021년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방방곡곡 문화공감 우수공연으로 선정돼 그 실력을 입증받은 제주의 토종 크로스오버 음악단체다. 제주의 자연과 전통문화를 소재로 한 다양한 창작작품을 선보이고 있다.제주아트센터
2018 김정문화회관 공연장상주단체 (사)제주빌레앙상블의 두번째 공연, 추억과 낭만의 ‘한 여름 밤 콘서트’가 오는 11일 오후 5시에 김정문화회관 무대에 오른다.한여름 밤 더위를 식혀줄 추억과 낭만의 ‘한여름 밤 콘서트’는 팝, 재즈, 뮤지컬, 가요 등 대중들에게 익숙한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공연이다.어디선가 들어보았을 법한, 귀를 즐겁게 해줄 음악들로 지역과 세대를 넘어 온 가족이 함께 즐기며 음악을 통해 소통하고 공감해볼 수 있는 음악 콘서트로, 비틀즈의 , 마이클 부블레의 , 지킬
제주아트센터 4월 문화가 있는 날 기획공연은 오는 25일 오후 3시 제주의 크로스오버 음악단체인 제주빌레앙상블의 월드뮤직콘서트 ‘바람의 섬’ 콘서트가 제주아트센터에서 개최된다.이번 공연은 제주를 상징하는 바람, 오름, 해녀, 제주말, 유배문화 등 제주문화를 소재로 제주의 정서와 대중적인 트렌드와의 조화를 통한 융복합 음악공연으로 진행된다.올해 제주아트센터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은 제주정착이주예술가와 지역예술가의 콜라보 콘서트를 통해 지역민과 이주민간 소통확대의 컨셉으로 진행된다.금번 공연의 연주곡으로는 바람길 따라서, 한라산 굽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