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악도서관(관장 김수범)은 제주 역사 바로 알기 ‘Go! Go! Go! -걷고 보고 듣고’를 오는 11월 15일(화)에 운영한다고 밝혔다.문영택(질토래비) 강사와 함께 서귀포시 안덕면 월라봉 일대를 돌아보며 제주 역사문화에 대해 배우고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만끽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본 프로그램은 전 연령층 25명을 대상으로 11월 15일(화)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운영되며, 송악도서관에서 함께 출발해 월라봉 일대를 돌아보고 다시 송악도서관으로 돌아와 마무리하게 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11월 8일(화) 오
제주특별자치도는 개인이나 민간단체가 보유하고 있는 제주의 역사 기록물들을 보존하기 위해 수집하고 있으며, 기증신청을 받고 있다고 16일 밝혔다.기증시넝 대상은 1900년 이후 1980년대까지 생산된 제주의 근·현대 관련 기록물이다. 항일운동이나 새마을운동, 농어촌개발, 마을행사 및 축제와 관련된 자료 등이다.무상 기증이 원칙이며, 기증 희망자는 도청 홈페이지에 게시된 신청서를 작성해 오는 20일부터 8월 21일까지 전자우편(yoonsuyang7@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기증신청서는 제주자치도 홈페이지 내 새소식 항목에서
서귀포시 건강가정지원센터(센터장 고정화)는 친구들과 함께하는 제주역사탐방 '역사야 놀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이번 프로그램은 초등 고학년(4~6학년) 15명을 대상으로 30일부터 오는 8월 10일까지 제주의 역사에 대해 배우며 제주를 바르게 이해하고 방학기간 돌봄 공백 시에 자녀를 안전하게 보호하고자 마련됐다.매 회기마다 역사퀴즈 맞추기, 애니메이션 감상, 그림 그리기 등 놀이위주의 활동으로 계획해 제주역사에 대해 좀 더 흥미 있게 배울 수 있는 내용들로 진행된다.'역사야 놀자' 프로그램은 지역 내 서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