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신화월드는 사단법인 제주올레와 생각하는 정원 두 업체와의 지역 상생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랜딩 컨벤션센터에서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식은 제주 지역관광의 경쟁력을 구축하며 제주 환경 보존을 위한 활동전개, 국내외 관광객 유치 등 지속해서 상호 간 지역 상생·협력관계를 추진하기 위함이다.지난 16일 진행됐던 사단법인 제주올레와의 업무협약식에는 제주신화월드 박용남 최고운영책임자(COO)와 사단법인 제주올레 안은주 대표이사 등 두 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제주올레 길을 활용한 참여형 생태관광을 육성하고 지속 가능한
사단법인 제주올레(이사장 서명숙)는 지난 20일 오전 10시 제주올레 길 27개 코스를 모두 걸은 2만 번째 완주자가 탄생했다고 밝혔다.2만 번째 완주의 주인공은 부산에서 온 30대 김민수 씨로, 2주 만에 모든 코스를 완주하고 제주올레 여행자센터에 방문했다. 제주올레는 모든 완주자들이 의미 있지만 2만 번째 완주자라는 새로운 기록이 탄생한 것에 주목하면서, 해당 주인공에게 서명숙 이사장의 축하 사인과 전 코스가 표시된 족자 등을 선물했다. 2만 번째 완주자의 탄생은 2021년 6월 1만 번째 완주자가 탄생한 이후 2년 만이다. 김
사단법인 제주올레(대표 안은주)와 한국마사회 제주본부(본부장 문윤영)가 올해도 아름다운 제주 바다를 지키기 위해 뜻을 모았다.19일 두 기관은 청정 제주 자연을 지키고 해양 생태계 보전을 위해 해양쓰레기 수거 캠페인, ‘2023 렛츠 플로그 (Let’s PLOG)’를 위한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본 캠페인은 지난 2022년 9월에 시작해 2023년 2월까지 바다를 만날 수 있는 제주올레 길인 남원 당케포구, 외도 알작지, 광치기 해변 등지에서 총 10회 차 운영된 바 있다. 캠페인이 진행된 6개월간 약 300여 명이 참여했으며,
사단법인 제주올레(이사장 서명숙)와 한국관광공사 제주지사(지사장 김만진)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깨끗한 제주 바다를 지키기 위한 ‘바당길 깨끗하길’ 캠페인 시즌 2 운영에 뜻을 모았다.지난 4월 12일, 두 기관은 깨끗하고 아름다운 바다 환경을 만들기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바다를 지나는 올레길을 중심으로 제주 바다에 밀려오는 해양쓰레기를 집중 수거하는 활동을 펼치기로 했으며, 5월 3일 제주올레 길 3-B코스에서 ‘바당길 깨끗하길’ 캠페인 시즌2의 첫 활동을 개시했다. 제주의 해양쓰레기 수거량은 2017년 1만 984톤이었으나 20
제주올레 길 11코스 종점이자 12코스 시작점인 무릉외갓집 복합문화농장에 3.7미터 높이의 대형 아트간세가 세워져 지난 22일(토) 제막식이 열렸다.아트간세는 제주올레 코스의 대표 상징물인 간세를 예술작품으로 구현한 작품이다. 이번 무릉외갓집 복합문화농장에 세워진 아트간세는 김세중 작가의 작품으로, LK베이크웨어(L), BK네트워크(B), 벤타코리아(V) 3사가 후원해 ‘LBV간세’라는 별칭으로 불린다. 갤러리 퍼플은 전문작가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는 레지던시-전시 공간이다. 2016년 제주올레 여행자센터가 오픈할 당시부터 해당 공간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은숙)는 지난 29일 올레14-1코스이자, 제주 마을여행브랜드 카름스테이 지역인 제주시 한경면 저지리에서 사단법인 제주올레(대표이사 안은주)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은 양 기관의 대표 브랜드인 올레와 카름스테이를 연계, 제주의 경쟁력 있는 체류형 지역관광 콘텐츠의 공동 개발과 상생 발전을 도모하는 등 제주의 마을·로컬 관광 활성화를 위해 추진했다.양 기관은 ▲제주 마을여행 통합브랜드 카름스테이와 올레 간의 공동사업 발굴 및 브랜드 육성 ▲제주의 우수한 지역 콘텐츠 발굴 및 활용
여행 수요가 급증하는 연말연시를 맞아 사단법인 제주올레(이사장 서명숙)가 ‘올레리본 포에버 캠페인’을 진행중이다고 13일 밝혔다.제주올레 길을 걷는 올레꾼들이 올레리본을 아끼고 소중히 여길 때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한 걷기 여행을 즐길 수 있다는 취지에서다.제주 바다를 상징하는 푸른색과 제주 대표 특산품인 감귤을 상징하는 오렌지색으로 구성된 올레리본은 제주올레가 처음 생긴 2007년 이래 올레길을 상징하는 기본 표식으로 기능해왔다. 제주올레 길이 창립 15년만에 연간 100만 명 넘는 올레꾼이 찾는 대중적인 길로 우뚝선 데는 올레리본
2022 제주올레걷기 축제가 오는 11월 3일부터 5일까지 진행된다.올해 축제는 11, 12, 13코스에서 개최되며, 사단법인 제주올레(이사장 서명숙)에서 사전참가 신청 접수를 지난 20일부터 받고 있다. 신청은 9월 30일까지 제주올레 공식 어플리케이션인 '올레패스'를 통해 받는다.올해 13회째를 맞는 제주올레걷기 축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걷기 축제가 됐다. 지난해 축제에선 23일간 5400여 명이 다녀갔다.지난 2020년과 2021년 때엔 코로나19로 인해 '따로 함께'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23일
제주특별자치도는 한-스페인 관광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12일 스페인 산티아고 순례길에 제주 상징물인 돌하르방과 올레길을 상징하는 간세를 설치했다.이번 제주 상징물 설치 기념행사는 지난해 6월 문재인 전 대통령이 스페인 순방을 계기로 한국과 스페인 간 관광교류 활성화에 목적을 둔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협력사업을 통해 한국의 제주 올레길과 스페인의 산티아고 순례길에 상호 상징구간을 만들어 공동 마케팅을 펼치기로 했다.상징구간으로 제주올레 1코스와 스페인 산티아고 순례길 아레카 구간이 선정됐다.제주 상징물로는 돌하르방과 제주올
몽골올레는 (사)제주올레 (이사장 서명숙)의 자매의 길로 제주관광공사, 울란바토르시가 2017년 6월 몽골올레를 열었다.일본의 규슈올레에 이어 해외에서 두 번째로 조성된 트레킹 코스로 2021년 한국국제협력단(KOICA)의 도움으로 3코스가 개장됐으며 1코스 복드항 산, 2코스 칭기스 산, 3코스 어거머린 암 등 각 코스의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트레킹코스를 완성했다.몽골올레 1코스는 길의 초반부에는 오르막과 능선이 이어지고 후반부에는 완만한 내리막과 평지가 이어지는 길로 헝허르 마을에서 시작해 작은 가게와 동네식당 및 학교 등이
제주올레 파트너사인 사회적 기업 (유)퐁낭에서 운영 중인 '제주올레 완주여행 패키지’ 프로그램이 출시 1년여 만에 여행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제주올레 완주여행 패키지’는 올레길을 처음 걷거나 혼자 걷는 것이 두려운 분들을 위해 지난해 처음 이벤트 프로그램으로 11회 운영하다 올해부터 정규 프로그램으로 운영되기 시작했다.2021년부터 시작된 제주올레 완주여행 패키지는 2022년 현재까지 173명이 참가했고(5월 1일 기준), 참가 신청이 많았던 코스로는 제주올레 여행자센터를 출발해 법환포구를 경유해 월평까지 이
사단법인 제주올레(이사장 서명숙)는 여행자들이 제주올레 26개 코스(425km)의 아름다움을 발견하며 도보여행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한국선불카드(대표 최병호)와 손 잡고 내 손 안의 올레길,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OLLE PASS(올레 패스)'를 출시했다.OLLE PASS(올레 패스)는 여행자들에게 올레길과 관련된 모든 정보를 종합적으로 제공하면서도 제주올레 완주를 인증받을 수 있는 모바일 패스포트 기능을 담고 있다.기존 포털 사이트 등을 통해 개별적으로 정보를 찾아야 하고, 책자로 된 패스포트를 늘 소지해야 완주 기록
2007년 9월 1코스를 개장한 이래 제주올레 길을 걸은 올레꾼은 1000만 명을 넘었다.2007년 3000여 명이 걷기 시작한 제주올레는 해마다 탐방객이 늘어 2021년 12월 말 기준 999만 5710명을 기록하더니 2022년 1월 6만 1374명이 걸음으로써 1000만 명을 넘었다.2012년 26개 425km 전 코스가 완성된 이래 제주올레 완주자도 해마다 급격하게 늘어 2021년 한 해 동안 전 코스를 완주한 이만 4464명이나 된다. 2020년(2778명)에 비해 61% 증가했고, 외국인 완주자도 한 해 동안 46명이나 완
사단법인 제주올레(이사장 서명숙)는 23일 동안 23개 코스에서 진행하는 ‘2021 제주올레걷기축제’ 를 오는 22일(금)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올해 12회차를 맞은 제주올레걷기축제는 ‘따로 함께’ 걷는 분산형 운영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적용한다. 10월 22일(금)부터 11월 16일(화)까지 23일 동안(수요일 휴일), 섬 코스(우도, 추자도, 가파도)를 제외한 본섬 23개 코스에서 진행한다.2021 제주올레걷기축제 주최는 제주특별자치도가 주관은 (사)제주올레가 맡았으며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후원한다.제주올레 길은 연
사단법인 제주올레(이사장 서명숙)는 주식회사 동행복권(대표이사 조형섭, 김세중)과 함께 진행한 제주 환경개선을 위한 ‘누구나 여행’ 공모전 아이디어 48개를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사회적 약자의 편리한 제주여행을 위해 실시된 이번 공모전에 지난 7월 1일부터 31일까지 총 115점의 제안서가 접수됐다.아이디어 적합성, 실현 가능성, 창의성 등 심사기준에 따라 대상 1점을 비롯해 우수상(2점), 장려상(5점), 참가상(40점) 등 총 48개 당선작을 선정했다. 공모전 대상에는 ‘장애인/노약자/임산부 전용 특화길 조성 및 쉼터 설치’
사단법인 제주올레(이사장 서명숙)는 IT기반의 상품권 및 선불카드 발행 전문기업인 해피머니아이엔씨(이하 해피머니, 대표이사 김광태)와 손잡고 21일부터 소상공인을 위한 ‘떠나요 제주도 힐링여행’(이하 제주도 힐링여행)’ 캠페인을 진행한다.‘제주도 힐링여행’은 코로나19로 큰 타격을 입은 소상공인이 자유롭게 제주여행을 할 수 있도록 제주올레스테이 숙박을 지원함으로써 지친 몸과 마음을 위로해주는 이벤트다.제주올레스테이에서는 참여자의 방문을 환영하기 위한 제주지역 사회적경제기업들의 제품으로 구성된 5만 원 상당의 럭키박스도 함께 증정한다
사단법인 제주올레(이사장 서명숙)는 글로벌 생활용품 기업 (주)락앤락(대표 김성훈), (재)아름다운 가게와 손잡고 자원순환 캠페인 문화 확산을 위해 함께 힘쓰기로 했다.락앤락은 자원순환 연중 캠페인 ‘러브 포 플래닛(Love for planet)’의 올해 첫 번째 활동으로 2월부터 8월까지 오래된 플라스틱 밀폐용기를 수거, 재활용하는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다.기존 플레이스엘엘 매장 외에 아름다운가게 서울 전 지점 27곳과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제주올레 공식안내소 4곳(7코스,15코스,18코스,21코스)에 수거함을 추가 설치하며 많은
농협 서귀포시지부(지부장 현학렬)는 지난 11일 사)제주올레(이사장 서명숙)를 방문해 '2020제주올레걷기축제' 참가자를 위해 농협홍삼 스틱을 후원했다.올해로 10회를 맞이한 제주올레걷기 축제는 제주올레길 23개 코스를 걸으며 자연과 문화를 체험하는 행사로 지난 10월 23일 부터 11월 14일까지(23일간) 이어질 예정이다.이날 현학렬 지부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지친 많은 분들이 이번 축제를 통해 위로 받고 힐링 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축제 참가자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올해 11번째를 맞이한 2020 제주올레걷기축제가 오는 23일부터 11월 14일까지 23일 동안, 섬 코스(우도, 추자도, 가파도)를 제외한 본섬 23코스에서 열린다.사단법인 제주올레(이사장 서명숙)는 안전에 대한 위협으로 11년 동안 유지됐던 걷기축제의 명맥이 끊기게 되는 위기에서 고심 끝에 대안을 강구했다. 사전 접수로 참가자를 모집해 23개 코스에서 23일간 코스마다 15명씩, 현장 운영 자원봉사자의 인도 아래 안전 거리를 유지하며 걷기축제를 진행한다.올해 축제에서는 코로나19 예방으로 셔틀버스와 마을 먹거리를 운영하지 않아
제주시가 관내 올레코스에 대한 안내 표시물 등 일제정비에 나선다.제주시에서는 사단법인 제주올레와 함께 오는 7일부터 24일까지 올레길지킴이(5개조 20명)를 활용해 일제정비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일제점검은 올레길 일부 구간에 설치된 안내표시(화살표와 표지판 등)가 훼손되거나 방향이 잘못 표시돼 올레길 탐방에 불편을 주고 있어 이를 해소하기 위해 코스별로 확인하고 훼손되거나 잘못된 부분을 보수하기 위함이다.이에 제주시 관내 올레 13개코스(211km)에 대해 직접 현장조사를 통해 안내표시의 이상유무, 이용객에게 불편을 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