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학교(총장 송석언) 인문과학연구소 인문도시 사업단에서는 2018년에 선정된 인문도시사업 ‘제주, 올레길 인문학코스를 걷다!’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강좌 프로그램을 진행한다.이번 강좌는 오는 29일(화)부터 9월 2일(목)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후에 열릴 예정이며, 코로나 19 상황으로 인해 강의는 ZOOM을 활용한 실시간 비대면 강좌로 이뤄진다.신청기간은 오는 28일(월)까지며 제주대 인문과학연구소 홈페이지(humanism.jejunu.ac.kr) 공지사항에서 신청서 다운로드 뒤 전자우편(humanity@jejunu.ac.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정남준)은 휴가철로 관광객이 늘어남에 따라 제주 환경보호를 위한 클린올레활동에 나섰다.7월 들어 제주지역을 찾는 관광객이 1일 3만 명대를 기록하는 가운데 공단 직원 13명은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외돌개, 황우지해안, 속골 등이 위치한 올레길 7코스 구간(서귀포~월평) 일대에서 제주올레길 환경을 정화하는 클린올레활동을 실시했다.이번 활동에 참여한 공단관계자는 “제주도가 아름다운 환경 때문에 먹고 살기도 하지만 반대로 해가 되기도 한다는 사실이 안타깝다”며 "아름다운 제주도의 자연환경과 안전을 위해 도민뿐만 아니
제주를 찾는 여행자들도 재활용 쓰레기 분리수거에 보다 적극적으로 동참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사단법인 제주올레(이사장 서명숙)는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사장 오경수), 서귀포시청(시장 양윤경)과 3자 협약을 체결하고 제주올레길에 캔·페트 재활용품 자동수거보상기를 설치, 운영하기로 했다고 18일 밝혔다.재활용품 자동수거보상기는 제주올레 6코스 쇠소깍, 7코스 외돌개, 8코스 주상절리, 사려니숲길 입구 등 총 4곳에 설치되는데 10월 시범 운영을 거쳐 11월부터 본격 운영될 예정이다.이곳은 모두 올레꾼과 관광객이 가장 많이 찾는 장소이자
제주도 대표 관광문화자원인 '제주올레 길'의 매력을 알리기 위한 영상 공모전이 제주특별자치도와 사단법인 제주올레(이사장 서명숙)의 주최 및 주관으로 오는 9월 2일까지 개최된다.제주도의 매력을 전 세계에 알려 해외 여행객의 제주 방문을 독려하고자 기획된 이번 공모전은. ‘제주올레 히든 디렉터 컨테스트(Jeju Olle Hidden Dierctor Contest)’라는 이름으로 진행된다.이에 △제주올레 길 걷기 꿀팁 △제주올레 길에서 만나는 얼굴들(지역주민, 올레꾼, 동식물 등) △제주올레 길에서 놓치지 않고 해야 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