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추석 연휴 기간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운영 기간은 오는 9월 9일부터 12일까지로 코로나19 감염병 재확산 방지·대응 및 시민과 관광객의 안전 도모와 불편 해소 등에 집중할 예정이다.이에 따라 총 8개 분야에 상황반(590명) 편성 및 비상근무 체제로 전환해 각종 상황에 즉각 대처할 계획이다. 주요 중점 추진 분야는 ▲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 확산 방지 및 대응 태세 유지 ▲비상 진료체계 유지 및 재난상황 관리 ▲물가안정 관리 및 전통시장 상권 활성화 ▲시민·관광객 불편 해소 및 편의 제
비지정 해수욕장 중 한 곳인 우도 하고수동 해수욕장이 내년에 지정 해수욕장으로 포함될 전망이다.제주시는 국비 13억 원 및 지방비 6억 원 등 19억 원의 예산을 들여 우도 하고수동 해수욕장에 종합상황실을 신축한다고 8일 밝혔다. 이미 지난 6월에 착공했다. 신축 예정지인 종합상황실의 부지 235㎡의 국유지를 올해 1월에 1억 8000만 원으로 매수하고, 6월에 착공했으며, 내년 1월에 준공될 예정이다.종합상황실 신축은 기존에 노후된 우도 하고수동 해변의 화장실 및 샤워실을 허물고 지어지게 된다. 지상 2층에 건축면적 89㎡의 규모
코로나19 사태 이후 첫 명절로 전국이 최고조 긴장태세에 놓였다. 최근 1일 확진자 수가 두 자릿수로 크게 줄었지만 추석 연휴철 민족 대이동으로 다시 전파 위험성이 커지고 있어서다.전국에서도 제주도가 가장 긴장되고 있다. 30만 명이 몰려 올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4일까지 5일 동안 1556명의 공무원을 가동해 비상근무 체계를 가동한다고 29일 밝혔다.제주도정은 1일 312명의 공무원이 비상근무에 돌입해 추석연휴 종합상황실(도민불편신고센터)을 운영할 계획이다.상황실은 △종합상황 △관광상황
제주시가 설 연휴를 맞이해 설연휴 종합대책 마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제주시에서는 시민불편 해소를 위해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관광․비상진료․교통․재난․환경․현장기동반 등 7개반의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이에 설 연휴기간 발생쓰레기에 대해 당일 전량 수거조치하고, 재난 및 안전사고 발생위험요인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다중 이용시설, 건축공사장, 가스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키로 했다.또한, 연휴기간 교통 혼잡 및 불법 주‧정차 관리를 위해 교통대책 상황실을 운영하고, 공영주차장 34개소를 무료 개방해 연휴기간
제주시는 추석 연휴를 맞이해 시민 불편사항을 최소화하기 위해 오는 12일부터 15일까지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종합상황실은 재난·환경·비상진료·교통·환경·현장기동반 등 7개 반 455명으로 구성됐다.이에 추석 연휴기간 발생쓰레기는 당일 전량 수거하며, 교통 혼잡 및 불법 주·정차 관리를 위해 교통대책 상황실 운영 및 공영주차장 34개소를 무료로 개방하고 연휴기간 동안 주민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또한, 시민들의 생활불편 해소를 위해 상수도, 가로등 고장수리반 운영,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체계 유지, 비상진료 및 감염병 예방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12일부터 15일까지 ‘추석 연휴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제주도는 추석 연휴기간 도민·귀성객 등 많은 인원이 제주도를 찾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지난 8월 30일 ‘2019 추석 연휴 종합대책’을 수립한 바 있다.이에 종합상황실은 비상진료반 등 7개 반, 1218명(도 367, 제주시 455, 서귀포시 396)이 비상 근무하는 비상체제에 돌입한다.제주도는 ‘추석 연휴 종합상황실’ 운영을 통해 공항, 항만 등에서 여객 수송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지원하고, 관광지를 비롯한 다중이용시설에서 발생할
제주시에서는 예산 20억을 투입해 월정리 해수욕장에 종합상황실을 짓는다고 2일 밝혔다.월정리 652-3번지선에 지상 2층, 건축면적 445.8㎡ 규모의 건물은 올해 2월에 설계용역을 추진해 10월 착공을 목표로 박차를 가하고 있다.본 건물에는 종합상황실, 탈의샤워장, 화장실, 휴게실 등 이용객 편의시설을 확충할 예정이다.현재 월정해변은 비지정해수욕장으로 매년 늘어나는 관광객 수에 비해 편의시설이 현저히 부족해 이용객 불편 민원이 상당했다. 이에 마을의 요청 사항 등을 고려해 종합상황실 신축 용역사업을 추진해 왔다.공사는 2020년
제주시는 설 연휴기간 동안 시민불편사항 해소를 위한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이에 따라 '설 연휴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오는 2월 2일부터 2월 6일까지 재난․진료․교통․환경․현장기동반 등 7개 반을 운영한다.설 연휴기간 당일 발생쓰레기에 대해 당일 전량 수거조치토록 청소차량 기동반(4대‧16명)을 운영하고, 재난 및 안전사고 발생위험요인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대형 공사장, 다중 이용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키로 했다.연휴기간 교통 혼잡 및 불법 주‧정차 관리를 위해 교통대책 상황실을 운영하고, 공영주차장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