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랜드, 색달동농어촌관광휴양단지, 토평농어촌관광휴양단지... 지정해제 확실베니스랜드 등 4곳도 사업추진 저조... 회복명령 등 행정처분 추진 예정현재 제주도에서 투자진흥지구로 지정돼 있는 43곳의 사업장 중 7곳이 실패한 사업으로 낙인 찍힐 전망이다.부영랜드 등 3곳의 사업장은 지정해제 될 것이 확실해졌으며, 베니스랜드 등 4곳도 정상화가 이뤄지지 않으면서 행정처분을 받은 상태다.제주특별자치도는 부영랜드(미착공)와 색달동농어촌관광휴양단지(회복명령 종료), 토평농어촌관광휴양단지(사업장 매각) 등 3곳이 지정기준을 충족하지 못해 지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