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공립어린이집과 민간·가정 어린이집 보육교사의 심각한 차별이 지적됐다. 같은 업무를 하고 있지만 민간·가정 어린이집 보육교사들은 저임금과 함께 경력인정을 받지 못하고 있다는 목소리다. 정부와 제주도정이 개선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했다. 17일 오전 11시 '민주노총 공공연대 보육교직원 노조 제주지회'는 제주도의회 도민의방에서 을 진행했다.'민주노총 공공연대 보육교직원 노조 제주지회(이하 민노총 보육교직원 노조)'는 "어린이집에 종사하는
고은영 제주도지사 예비후보(녹색당)는 10일 학력미기재 입장에 대한 동영상과 함께 학력 차별 타파 정책을 발표했다.고은영 예비후보는 영상 입장 발표에서 “후보부터 학력을 기재하지 않고 모두에게 평등한 도정 참여 기회를 보장하기 위한 정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이어 고 예비후보는 "출자, 출연기관 채용 정책 및 각종 도민 참여 기구 구성에 대한 학력 요건을 철폐하는 것을 주요 방향으로 삼고 제주 사회 전반의 차별 문화를 축소시킬 것"이라고 전했다.이에 대해 고 예비후보는 "제주에서 출자, 출연한 11개 기관(제주관광공사, 제주테크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