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광초등학교(교장 신금이)는 지난 3일부터 20일까지 전교어린이회 주최로 열린 3주간의 ‘2023 남광 월드컵 축구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학생들의 의견을 반영해 전교어린이회가 주관이 돼 치러진 이번 대회는 4~6학년 남, 여 6개 종별 26개 팀이 출전해 토너먼트 방식으로 경기가 진행됐으며, 학생들의 뜨거운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학생들의 열띤 응원을 받으며 선수들은 열정을 쏟고 기량을 발휘해 4학년 여자부 S.C.W(soccer`s winner/4-1), 4학년 남자부 어쩔FC(4-4,6), 5학년 여자부 FC51(5-1),
흥산초등학교(교장 강경봉)는 지난 14일 유치원부터 전교생이 참여한 가운데 제주 유나이티드와 함께하는 '찾아가는 축구교실'을 운영했다. ‘찾아가는 축구교실’은 제주 유나이티드 FC 소속 관계자들이 축구 저변 확대를 위해 학교를 방문해 재능 기부로 이뤄지는 활동이다.학생들은 선수들과 함께 축구게임(미니게임)과 축구의 기본기인 드리핑 기술, 슈팅, 패스 기술을 익히는 시간을 가졌다.
제주의 축구 발전을 위한 좌담회가 8일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제2회의실에서 개최됐다.김황국 제주도의원(국민의힘, 용담동)과 제주도의회 정책입법담당관실에서 마련한 이번 좌담회는 제주의 축구정책 방향과 활성화를 꾀하고자 마련됐다.김황국 의원은 "스포츠 발전을 위한 인적 네트워크를 활용하기 위해 명예도민을 활용할 필요가 있다"면서 유승민 IOC선수위원이나 박경훈 전 제주유나이티드 감독을 명예도민으로 추천한 바 있다. 이를 계기로 축구발전을 위한 전문가 좌담회가 개최됐다.김황국 의원이 좌장을 맡아 진행된 좌담회엔 박경훈 대한축구협회 전무이사와
성읍초등학교(교장 윤성희)는 지난 11일, 17일에 개최된 ‘2018 하반기 교육장배 학교스포츠클럽축제(축구)’에 참가해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성읍초를 비롯한 총 8개교가 참가한 이번 대회에 4~6학년 총 17명의 남녀선수가 출전해 11일 예선전에서는 풍천초(3:0), 의귀초(3:0)에 승리했고, 17일 결승전에서는 토산초(3:0), 한마음초(3:0)에 승리해 우승(화합상)을 거머쥐었다.학교 관계자는 “힘든 순간마다 포기하지 않고 크고 작은 부상에 굴하지 않으며 끊임없이 노력해 값진 성과를 이루어낸 성읍초등학교 축구부 학생들에게 큰
제주신화월드 신화테마파크가 4년 만에 찾아온 세계적인 축구 이벤트를 기념해 태극전사의 선전을 기원하는 대규모 응원전을 펼진다.신화테마파크 내 대형 스크린에서 경기를 생중계해 마치 러시아 경기장에 와있는 듯한 현장감을 제공하고 개막일 지난 6월 14일부터 결승전 7월 16일까지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모션도 마련해 축제 분위기를 한껏 느낄 수 있을 전망이다. 참가비는 무료이다.신화테마파크 축구 응원전은 6월 18일 스웨덴전과 24일 멕시코전, 27일 독일전을 비롯해 7월 11일과 12일에 열리는 4강전, 14일 3·4위전, 16일 결승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