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2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강인혜, 제주대 식품영양학과 교수)는 ‘어린이집-가정 연계교육 자료 활용 사진 콘테스트’를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사진 콘테스트는 센터에 등록된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이뤄진 ‘방문 위생·영양교육’을 널리 알리고 이를 활용하기 위해 이뤄졌다.콘테스트에는 173명의 부모가 참여했다. 센터는 참여자에게는 스케치북, 줄넘기, 어린이 젓가락, 어린이용 칫솔 등을 제공했다.지난 3월부터 11월까지 부모를 대상으로 실시된 주제별 연계교육은 ▲파프리카 저금통 만들기 ▲이 닦기 가면 활동지 ▲콩
제주시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하는 제5회 행복마을만들기 콘테스트 현장평가 결과, 한림읍 금능리(문화·복지분야) 및 애월읍 용흥리(아름다운 농촌만들기 캠페인분야)가 최종 선정돼 중앙 콘테스트에 참가하게 된다.지난 20일 농식품부 현장평가단의 마을 만들기 성과 등에 대한 마을별 현장 심사를 통해 오는 8월 30일 대전에서 열리는 중앙 콘테스트에 참가할 수 있는 우수마을로 선정됐다.각 마을에선 지역의 특색 있는 자원을 활용한 그 간의 마을만들기 우수 성과 등이 부각될 수 있도록 생동감 있는 프리젠테이션 및 퍼포먼스를 준비할 예정이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