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총 투표율이 67.0%로 집계됐다. 제주지역은 62.2%로 기록됐으며, 전국 17개 지자체 중 최하위를 차지했다.사전 투표 때 16위로 낮은 투표율을 보여줬던 결과가 그대로 본 투표까지 영향을 미친 셈이다.최근 25년 새 치러졌던 총 15번(대선, 총선, 지방선거 각 5번)의 선거와 비교해보면, 이번 22대 총선 제주지역 투표율은 6번째로 높은 투표율이다. 국회의원 선거만으로 한정할 때엔 직전 21대 선거 때보다 0.7%p 낮다. 다만, 이 수치는 잠정적으로 집계된 것으로 아직 최종적으로 완전히 확정된
4월 10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본 투표가 진행 중이다. 이날 이 시각 현재 제주지역 본 투표율은 전국 평균 투표율 14.4%보다 0.3%p 높은 14.7%를 기록 중이다.제주는 선거인 수 56만 6611명 가운데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사전투표에 총 16만 5961명이 참여했기에 이번 본 투표에서는 40만 650명이 참정권을 가지게 된다. 이날 오전 11시 현재까지 7만 8008명이 투표했다.제주시는 사전 투표에 참여한 유권자를 제외한 29만 5058명 중 5만 8797명이 이날 본 투표에 참여해 14.3%의 투표율을 보이고
지난 4월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실시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사전투표 결과, 전국 투표율이 최종 31.28%로 집계됐다. 제주지역은 28.50%로 나타나면서 전국 17개 지방자치단체 중 16위의 투표 열기를 보였다.전국에서 가장 높은 사전투표 열기를 보인 곳은 지난 1일차(5일) 투표 결과처럼 전라남도였다. 전남은 무려 본 투표율에 육박하는 41.19%를 기록했다. 전국에서 유일한 40%대 투표율이다. 뒤이어 1일차 때와 마찬가지로 전북특별자치도가 그 뒤를 따랐다.반면, 투표율이 가장 저조했던 지역은 앞서 1일차 때처럼 대구광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따른 사전투표 1일차가 5일 오후 6시를 기해 마감됐다.선거관리위원회에서 집계한 정보에 따르면, 이날 제주지역 1일차 투표율은 15.1%로 기록됐다. 전국 평균 투표율 15.61%보다는 0.51%p가 낮다.제주는 선거인수 56만 6611명 중 8만 5545명이 사전투표 첫 날에 참여했다. 제주시는 41만 290명 중 5만 8686명이 참여해 14.30%를 기록했고, 서귀포시는 15만 6321명 중 2만 6859명이 참여해 17.18%의 투표율을 보였다.직전 선거인 제21대 총선(2020년 4월 15일) 때와
제주 53.1%로 전국 17개 시·도 중 5번째로 높아직전 7회 지방선거 때엔 65.9%... 12.8%p나 관심도 뚝 ↓이번 제 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최종 투표율이 50.9%에 머물렀다.직전 선거인 제 7회 지방선거 때보다 무려 10.7%p나 낮은 수치다. 이러한 투표율 저조 현상은 제주지역도 마찬가지다. 제주지역에선 선거인수 56만 5084명 중 30만 170명이 투표해 53.1%의 투표율을 기록했다.제주시는 40만 9110명 중 21만 6443명이 투표(52.9%)했고, 서귀포시는 15만 5974명 중 8만 3727명(53.7
이번 제 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율이 직전 7회와 6회 지방선거 때보다도 낮게 기록되고 있다.선거관리위원회가 이날 투표 현황을 실시간으로 집계하고 있는 데이터에 따르면, 오후 1시 기준으로 전국 평균 투표율이 38.3%에 그치고 있다. 이는 지난 5월 27일부터 28일까지 실시됐던 사전투표율과 합친 수치다.오후 1시 기준으로, 직전 7회 지방선거 때 43.5%보다 5.2%p나 낮다. 지난 6회 선거 때엔 38.8%로 이보다도 0.5%p가 낮은 상태다.이러한 현상은 제주지역 역시 마찬가지다. 오후 1시 기준 제주지역 투표율은 41.
대통령 직선제가 실시된 지난 1987년 제13대 대선 이래 제20대 대통령 선거가 역대 두 번째로 높은 투표율을 기록할 수도 있을 전망이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9일 오후 6시 기준 합산 투표율이 75.7%를 기록하고 있다. 이 수치는 9일 본 투표와 지난 주말(4~5일)께 치러진 사전투표, 거소, 선상, 재외 등의 모든 투표자 수를 합한 결과다.19대 대선 때 오후 6시에 기록된 합산 투표율은 72.7%였고, 최종 투표율(오후 8시 집계)은 77.2%였다. 같은 시각 투표율이 지난 19대 대선 때보다 약 3%가량 높다. 이러
제20대 대통령 선거가 역대 투표율을 경신시킬 기세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9일 오후 1시 기준 합산 투표율이 무려 61.2%를 기록하고 있다. 이 수치는 9일 본 투표와 지난 주말(4~5일)께 치러진 사전투표, 거소, 선상, 재외 등의 모든 투표자 수를 합한 결과다.19대 대선 때 오후 1시에 기록된 합산 투표율은 55.5%였다. 18대 대선(박근혜) 때는 45.3%, 17대 대선(이명박) 36.7%, 16대 대선(노무현) 41.9%, 15대 대선(김대중)은 47.3%였다. 그 이전 14대 대선(김영삼)까지는 시간대별로 집계
'제21대 국회의원선거(4월15일)' 투표가 오후 6시를 기점으로 마감된 가운데 제주지역 유권자 투표율이 62.9%를 기록했다. 4년 전 열린 '제20대 국회의원선거' 최종 투표율 57.2%보다 5.7% 높은 수치다. 15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등에 따르면 이날 제주지역 최종 투표율은 62.9%로 마감됐다.해당 투표율은 20대 총선보다 높은 열기를 자랑했고, 2004년 4월15일 국회의원선거 이후 16년 만에 60%대의 투표율을 회복했다. 참고로 제주도 지역 최근 국회의원선거 투표율은 ▲제19대 총선(54
제 21대 국회의원 선거에 따른 본 투표가 15일 오전 6시부터 전국 투표소에서 일제히 시작됐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투표시각 4시간이 지난 오전 10시 현재 전국 투표율은 시 11.4%다. 선거인 수 4399만 4247명 중 이날 투표한 사람이 500만 2310명이다. 사전투표율을 제외한 수치다.제주도에선 55만 4956명 중 6만 5217명이 투표해 본 투표율이 11.8%를 기록하고 있다.이 시각 가장 높은 투표율 보인 지역은 12.6%를 기록 중인 강원도이며, 최저 투표율은 9.4%를 보인 광주광역시다.본 투표율에 사전투
13일 전국적으로 실시된 '제2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의 투표가 이날 오후 5시를 기해 종료된 가운데 제주지역 투표율은 1회 보다 낮은 79.8%의 투표율을 보였다. 제주도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선거인수 8만6495명 중 6만9014명이 투표에 참여해 최종 79.8%의 투표율을 기록했다.이는 전국 평균(80.7%)보다 낮은 수치다. 지난 2015년 처음으로 실시됐던 제1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 당시 제주지역 투표율은 80.9%였다. 제주에서 가장 높은 투표율을 기록한 조합은 제주양돈농협으로 무려 95.5%의 투표율을 보였으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율이 60.2%로 최종 집계됐다.광역자치단체장과 도의원(기초의원 포함)들을 한꺼번이 같이 선출하는 방식으로 변경된 이후 가장 높은 투표율이자 처음으로 60%를 넘겼다.제2회 때가 52.7%였다가 3회 때엔 48.8%로 떨어졌다. 4회 이후부터 투표율이 계속 오르기 시작했다. 4회 투표율이 51.6%, 5회 54.5%, 6회 56.8%였다.올해 선거에선 지난 6회 지방선거 때보다 3.4%p 더 많이 투표하면서 국민들의 투표참여 열기가 더욱 뜨거워지고 있음이 확인됐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제주지역 투표율
장성철 제주도지사 후보(바른미래당)는 7일 6.13 지방선거에 대한 유권자들의 투표율을 높이는 차원에서 오는 8일, 9일 양일간 진행되는 사전투표에 참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장성철 후보는 배우자 이애숙 여사와 함께 사전투표 첫날인 8일 오전 10시, 제주도의회 의원회관 1층 대회의실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투표 할 예정이다.장 후보 캠프의 현덕규 정책총괄본부장은 “도민들은 정치싸움만 일삼아 온 거대기득권 패거리정치 세력의 후보들에게 염증을 강하게 느끼고 있다"며 "TV방송 토론 이후 유권자들은 새로운 대안으로서 장성철 후보를 주목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