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노형지점(지점장 강권우), NH투자증권 제주WM센터(센터장 오형석)와 함께 지난 8일 노형오거리에서 도내 보이스피싱 피해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이번 캠페인은 도민들을 대상으로 금융사기 피해예방 관련 홍보물과 마스크를 나눠주며 최근 늘어나는 보이스피싱 피해사례를 알리고 경각심을 환기시켜 도내 금융사기 피해를 예방하고자 마련됐다.강권우 지점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최근 들어 급속히 증가하는 보이스피싱 피해사례 및 수법 등을 알리고 예방방법을 홍보했으며, 은행 창구에서도 관련 안내를 지속적으로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서귀포시(시장 김태엽)에서는 2021년 야생동물로 인한 피해예방시설 설치비용 지원사업을 오는 29일까지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신청 받고 있다.야생동물로 인한 피해예방시설 설치지원 사업은 총 3억 1000만 원의 예산을 책정해 신청농가의 특색에 맞게 노루망, 방조망 등 시설을 설치하면 소요비용의 80%, 농가당 최대 3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지원대상은 해당 농경지 지목이 전 또는 과수원 등에서 적법하게 경작하는 서귀포시 소재 농가라면 누구라도 신청할 수 있다.신청서 및 구비서류 등 자세한 내용은 서귀포시청 홈페이지 고시/공
지난해 제주에서 전기통신금융사기, 이른바 보이스피싱 등으로 발생한 피해액이 69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피해건수를 보면 총 1122건으로, 이는 하루 평균 3건 이상의 피해자가 발생하고 있다는 얘기다. 이 때문에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피해 예방을 위한 시책 마련에 노력해야 한다는 의무 조항을 담은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 예방 지원 조례안'을 마련했다.허나 좋은 취지에서 마련된 조례안이긴 하지만, 국가사무를 왜 지방자치단체가 해야하는지를 따졌다.제주특별자치도의회 농수축경제위원회(위원장 고용호)는 4
제주시는 방송통신서비스를 안전하고 유익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찾아가는 맞춤형 피해예방 교육을 실시한다.2019년 방송통신서비스 활용 및 피해예방교육은 제주시와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가 2017년 7월 26일 MOU 체결해 4월부터 11월까지 8개월 동안 제주시 거주 장노년, 청소년, 다문화 가정 등을 대상으로 진행된다.교육은 지역 경로당, 복지관, 지역아동센터 등에서 이동전화, 인터넷 가입 이용 해지 시 주의사항, 보이스 피싱 스미싱 파밍 피해사례 및 예방법, 해외데이터 로밍 정의 및 요금폭탄주의 등의 사례 중심으로 실시
제주시는 도시건설분야 공무원 및 공사현장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4일 안전관리대책 회의를 개최했다.회의내용은 각종 도로 확·포장사업, 배수개선사업 등 공사 시행 중인 41개 현장에 대한 자연재해 피해예방 사전 점검과 공무원 및 공사관계자의 청렴실천 다짐 및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주요 점검사항으로는 집중호우에 대비한 절·성토 사면의 안전조치, 배수로 설치 및 관리상태, 각종 안전시설 설치 여부 등이다.또한, 비상상황 발생에 대비한 응급복구대책 수립, 응급복구용 자재․장비 확보, 비상연락망 구축 및 연락체계 유지 등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