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가 온실가스 저감을 위해 전기 렌터카 사용을 보다 활성화시키고자 2개 유관기관과 손을 맞잡았다.제주자치도는 도내 온실가스 감축 등으로 글로벌 기후변화 위기 대응에 나서고자 재단법인 한국세계자연기금, (주)캐플릭스와 상호 협약을 체결하고 이산화탄소 프리챌린지(CO2 Free Challenge) 환경캠페인을 벌인다고 밝혔다.이날 협약체결은 제주 환경보호에 동참하고 전기차 렌터카 사용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해 9일 오전 10시 건설회관 4층에서 이뤄졌다.협약에 따른 사업기간은 1년으로, 오는 2021년 6월 8일까지 제주도 렌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문대림, JDC)가 쓰레기미술관과 연계한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JDC는 한국세계자연기금(이사장 손성환, WWF)과 공동으로 쓰레기미술관 환경교육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JDC는 플라스틱 재활용 과정과 플라스틱 쓰레기를 줄일 수 있는 방법 등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환경교육 일정은 1차로 오는 15일 오전 10시 30분에 세미양 빌딩 J-CUBE 대교육장에서 진행되며, 2차는 2월 중 진행될 예정이다.한국세계자연기금(WWF)은 세계적인 비영리 환경보전기관으로 100여 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