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에서는 행복드림아카데미의 개강일이 기존 5월 15일에서 6월 5일로 변경된다고 밝혔다.이러한 조치는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한 제주특별자치도의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가 2주 연장됨에 따른 것이다.행복드림아카데미는 베이비부머 세대의 은퇴가 가속화 되면서 퇴직 후 인생설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퇴직자 및 퇴직예정자들을 대상으로 한 행복한 제2의 인생준비를 위한 교육프로그램이다.본 교육은 1기와 2기 과정의 참가자 30~40명을 대상으로 5월 15일부터 7월 24일까지 진행될 예정이었다. 이번 조치로 인해 6월
서귀포시는 ‘2019 서귀포시 행복드림아카데미’교육생을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모집인원은 만 40세 이상의 퇴직자와 퇴직예정자 등을 대상으로 오는 21일까지 1기와 2기를 동시에 각각 20명씩 모집한다.이에 교육은 서귀포기독여성청년회(YWCA) 강의실에서 5월 25일부터 8월24일까지 각 총13주차 52시간씩 매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동시에 운영된다.1기는 ‘인생설계&행복한 화실’이라는 주제로 제2의 인생계획 수립, 재정 및 자산관리, 문제해결 디자인씽킹, 행복한 화실(펜드로잉, 수채화드로잉)을 교육하게 된다.2기는 ‘인
서귀포시는 23일 서귀포시청 셋마당에서 ‘서귀포시민대학 및 행복드림아카데미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서귀포시민대학은 올해 최종엽 강사를 비롯해 총 10회 운영, 인문학아카데미와 글로벌아카데미 2개의 과정으로 이뤄졌으며, 행복드림아카데미는 서귀포시 지역 내 은퇴자 및 은퇴예정자 45명이 참여한 가운데 26회에 걸쳐 진행됐다.이 날 보고회에는 사업관계자인 제주대학교 박정환 교수, 서귀포 YWCA 이신선 사무총장 및 담당공무원들이 참여해 올해 사업의 주요성과를 공유하고 앞으로 개선해야 할 점에 대해 의견을 개진했다.주요 의견으로는 시민대학
서귀포시는 관내 퇴직자 및 퇴직 예정자를 대상으로 '행복드림아카데미 제1기 개강식'이 오는 12일 오후 2시 서귀포YWCA회관 강당에서 열린다고 밝혔다.행복드림아카데미는 기대수명의 증가에 따라 시민의 은퇴 후 인생설계에 대한 수요를 반영해 퇴직자 및 퇴직예정자들을 대상으로 행복한 제2의 인생 준비를 지원하기 위한 교육과정이다.올해 행복드림아카데미는 2개 기수를 운영한다. 제1기는 인생설계 및 퍼실리테이터 과정으로 오는 12일 개강하며 제2기는 인생설계 및 부동산전문가컨설팅 과정으로 오는 26일 개강한다. 이에 매주 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