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학생문화원(원장 박은진)은 지난 11월 26일 대정여자고등학교를 시작으로 오는 12월 14일까지 서귀포시 관내 중⸱고등학교(총 5개교)에서 2021 수험생을 위한 힐링콘서트를 개최한다.이번 수험생을 위한 힐링콘서트는 신명나는 국악 비트에 비보이 댄스가 어우러져 누구나 신나게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구성했으며, 학업과 입시로 지친 중3⸱고3 학생들에게 힐링과 재충전의 시간을 선사하고자 기획됐다.공연을 관람한 대정여고 학생들은 “힐링콘서트라는 이름처럼 힐링이 가득한 멋진 공연이었다. 좋은 공연을 준비해주신 예술단과 이를 기획해주신
제주도립 서귀포예술단이 코로나19로 지친 관객들을 위해 준비한 힐링콘서트 “Travel In SeogwipoMusic”가 지난 22일과 23일을 끝으로 300여 명의 관객과 만나 성황리에 마무리됐다.본 공연은 코로나19 이후 서귀포예술단이 관객들과 처음으로 만나는 대면 공연으로 안전을 위해 서귀포 명소인 사려니 숲길과 치유의 숲에서 야외 공연으로 진행했다.또한, 방역 수칙을 따라 앉을 수 있는 자리에는 객석 간 자리 두기 스티커를 부착했으며, 마스크 미착용 시 관람을 제한하는 등 철저한 예방을 통해 공연이 진행됐다.먼저 22일 오후
서귀포시 자기주도학습지원센터는 오는 15일 오전 10시 서귀포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당일 선착순 관내 부모 400명을 모시고 육아 공감 힐링 콘서트 '투맘쇼'를 개최한다.이번 공연에서는 육아에 지친 부모들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감동과 재미를 선사할 힐링 콘서트로 육아의 어려움을 함께 공감하면서 부모와 아이가 모두 행복한 양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기획됐다.육아 공감 콘서트 ‘투맘쇼’는 개그우먼 김미려, 김경아, 조승희가 출연해 실제 육아경험을 바탕으로 ‘관객과 함께하는 토크쇼’, ‘폭풍 공감 콩트’, ‘관객 참여 퀴즈쇼’
서귀포시 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두만)는 오늘(10일) 오후 2시부터 서귀포예술의전당에서 2019 자원봉사자 만남의 날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서귀포시 곳곳에서 활동하고 있는 자원봉사자 500여명이 참석해 그동안의 활동에 대한 자원봉사 활동 사진전시와 더불어 자원봉사자 스스로 격려하고 즐기고 힐링 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이뤄졌다.행사는 ▲식전행사인 제주도립서귀포관악단 공연을 시작으로 ▲자원봉사자들의 자긍심 고취와 자원봉사 문화 확산에 이바지 한 유공봉사자 시상 ▲기념식 ▲자원봉사자 힐링 콘서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