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창윤 예비후보, 31일 오후 3시‘도민우선캠프’개소식 많은 지지자들 성원속에 개최

- 정치적 스승인 현경대,변정일을 비롯해 정우택 국회 정무위원장, 홍문종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장, 정두언 국회 국방위원장 등 새누리 중진들 대거 지지연설에 나서

 

▲ 양창윤 예비후보 개소식 현장 전경ⓒ뉴스제주
양창윤 예비후보(59, 새누리당 제주시갑)가 도민의 권익과 자존심, 도민의 이익을 우선하는 ‘도민우선 정치시대’를 도민들 앞에서 공개 선언하고 나섰다.

양창윤 예비후보는 31일 오후 3시 열린 선거사무소‘도민우선캠프’개소식을 개최했다.

▲ 야외 개소식 현장을 찾은 많은 양창윤 예비후보 지지자들 ⓒ뉴스제주
이날 양 예비후보는 “정치란 오로지 국민을 위한 마음이며, 국회의원이란 이런 국민의 마음을 대표해 활동하는 이”라며 도민과 국민을 위한 정치가 진정한 정치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 지지자들에게 자신의 의지를 피력하는 양창윤 예비후보ⓒ뉴스제주
이어 양 예비후보는 “국회의원이 되면 중앙당 당론과 제주도의 이익이 엇갈릴 때는 제주도의 이익을 선택하겠다”며 정치꾼이 아닌 진정한 정치인으로 나갈 것을 재차 약속했다.

▲ 오명희 여성택시기사와 홍성표 연동노인회장, 양문숙 척수장애인 등 10여명의 도민 대표들이 현판식을 가졌다.ⓒ뉴스제주
이날 개소식에는 수 많은 지지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오명희 여성택시기사와 홍성표 연동노인회장, 양문숙 척수장애인 등 10여명의 도민 대표들이 현판식을 가졌다.

▲ 실내 개소식 행사에서는 김병찬 아니운서가 사회를 봤다.ⓒ뉴스제주
양창윤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는 정우택 국회 정무위원장, 홍문종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장, 정두언 국회 국방위원장 제주출신 현경대, 변정일 전 국회의원, 김명환 전 해병대 사령관, 서형덕 해병대 포병대 전우회 사무총장, 김병찬 전 KBS 아나운서 등이 참석해 양 예비후보의 중앙정치 인맥을 과시했다.

▲ 양창윤 예비후보를 지지축사 하기 위해 서울에서 내려온 홍문종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장ⓒ뉴스제주
이날 양 예비후보를 지지하기 위해 서울에서 내려온 홍문종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장은“이번 총선에서 새누리당이 승리하기 위해서는 제주에서 양창윤 예비후보의 당선에서 시작돼야 한다”고 말했다.

▲ 지지축사 하는 정우택 국회 정무위원장ⓒ뉴스제주
이어 정우택 국회 정무위원장은 “야당 국회의원만 당선시킨 제주도 지난 12년은 잃어버린 12년 이었다며 제주의 발전을 위해서는 양창윤 예비후보를 국회에 모셔야 한다”고 말했다.

▲ 지지 축사 대신 노래 '100세시대'로 지지를 호소한 정두언 국회 국방위원장ⓒ뉴스제주
그리고 양 예비후보와 사돈사이인 정두언 국회 국방위원장은 지지연설 없이 100세시대 노래를 개사한 “100세에 저세상에서 날 데리러 오거든 양창윤 찍고서 간다고 전해라”라며 노련한 정치고수의 모습을 보여 박수갈채를 받기도 했다.

▲ 지지 축사 하는 현경대 전 민주평통자문회의 수석부의장ⓒ뉴스제주
이날 양 예비후보의 정치적 스승이기도 한 현경대 전 민주평통위원회 수석부의장은 “국회의원을 찍을떄는 누가 우리의 의견을 국회에서 잘 반영할지 보고 찍어야지 아무나 찍었다가는 큰일난다”며 새롭고 성실한 참인물을 뽑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 지지 축사 하는 변정일 서울제주도민회장ⓒ뉴스제주
이어 변정일 전 국회의원은 “중앙과 제주를 잘 아는 양창윤이 국회의원으로 가장 적합하다”며 지지를 부탁했다.

▲ 지지 축사 하는 김명환 전 해병대사령관ⓒ뉴스제주
김명환 전 해병대 사령관은 “제주는 6.25때 누란의 위기에서 나라를 구한 해병대의 전통이 있다”면서 해병대 중위출신인 양 예비후보를 지칭하며 “이번에도 제주의 발전을 위해 해병대 정신을 발휘해 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 이날 양창윤 예비후보는 "중앙과 제주를 이어주는 징검다리로써 제주도민을 우선하고 제주도민의 이익을 우선하는 새로운 정치를 할 수 있게 법률적, 제도적 장치를 마련해 나가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뉴스제주
이날 양창윤 에비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정치는 국민을 위하는 것”이라고 전제 한 후 “현재의 정치인들은 이해관계에만 얽매여 있지만, 저 양창윤은 이러한 정치를 국민을 위한 정치로 바꾸겠다.”며 “국회의원은 중앙에서 일하는 대표선수로, 국회의원은 중앙도 잘 알아야 하고 제주도 잘 아는 사람이어야 한다. 저 양창윤은 여러사업을 하며 지역의 사정을 잘 알고 당에서 청년부장, 조직부장, 사무처장까지 역임하면서 박근혜 대통령후보일 때 제주도 선대본부장 및 종합상황실장으로 활동해왔고 국회에서 16년간 수석보좌관으로 활동을 하면서 10개 상임위원회에서도 일을 하여 중앙도 잘 안다”고 말했다.

이어 양 예비후보는 “이러한 경험을 살려 국회에서 2~3선의원의 만큼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다.”며 “박근혜대통령의 제주사랑을 잘 알고 있으며 제주지역의 사정도 잘 알아서 중앙과 제주를 이어주는 징검다리로써 제주도민을 우선하고 제주도민의 이익을 우선하는 새로운 정치를 할 수 있게 법률적, 제도적 장치를 마련해 나가겠다”며 선거승리에 대한 자신감을 가감없이 드러내기도 했다.

▲ 개소식에서 지지자들과 정치선배들의 지지연설을 들은 후 수 많은 생각이 교차하면서 감정이 복받쳐 눈물을 흘리는 양창윤 예비후보ⓒ뉴스제주

▲ 양창윤 예비후보가 개소식 행사를 마친 후 주요 내빈을 비롯해 지지자들과 함께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뉴스제주


 

저작권자 © 뉴스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