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가 제주시청 버스정류장 안내판에 붙은 버스 운행 시간표를 최근 새로 교체했다. 그러나 전에 비해 더 작아진 시간표 글자 덕분에, 바짝 붙어 읽지 않고는 글자를 분간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시력 약자, 버스를 이용하는 노약자를 배려하지 않은 시정으로 지적된다.
채정선 기자
5fframp@gmail.com
제주시가 제주시청 버스정류장 안내판에 붙은 버스 운행 시간표를 최근 새로 교체했다. 그러나 전에 비해 더 작아진 시간표 글자 덕분에, 바짝 붙어 읽지 않고는 글자를 분간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시력 약자, 버스를 이용하는 노약자를 배려하지 않은 시정으로 지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