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시가 새로 교체한 버스 운행 시간표가 종전보다 작아진 글씨라 노약자를 배려하지 않았다는 지적이다. ⓒ뉴스제주

제주시가 제주시청 버스정류장 안내판에 붙은 버스 운행 시간표를 최근 새로 교체했다. 그러나 전에 비해 더 작아진 시간표 글자 덕분에, 바짝 붙어 읽지 않고는 글자를 분간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시력 약자, 버스를 이용하는 노약자를 배려하지 않은 시정으로 지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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