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 지사의 지방선거 선봉장 강영진, 공보관 재임용
원 지사의 지방선거 선봉장 강영진, 공보관 재임용
  • 김명현 기자
  • 승인 2018.09.19 11:53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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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선 6기 강영진 전 공보관이 7기 공보관으로 재임용됐다. ©Newsjeju
▲ 민선 6기 강영진 전 공보관이 7기 공보관으로 재임용됐다. ©Newsjeju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올해 6.13 지방선거에서 원 지사의 재선을 위해 최일선 선봉장에 섰던 강영진(54) 씨가 공보관으로 재임용됐다.

원희룡 지사는 19일 민선 6기 원 도정에서 공보관을 지냈던 강영진 씨에게 민선 7기 공보관(4급) 임용장을 수여했다.

애초 강영진 공보관의 재임용은 이미 공공연히 다 알려진 내용이다. 최초 공모에서 최종 후보자를 2배수로 선정해 도지사에게 추천됐어야 하나 단독 공모하면서 재공모가 실시되면서 최종 임용이 늦어졌다.

이번 2차 공모에선 3명이 응모했으며, 서류심사와 면접, 신원조회를 거쳐 강영진 전 공보관이 재임용됐다.

재선에 성공한 뒤 '선거공신 등용은 없다'고 공언했던 원 지사였지만, 최근 그는 정무라인 역할에 대해서만큼은 선거공신의 임용이 불가피함을 알리면서 입장을 선회했다.

강영진 공보관은 서귀포시 서홍동 출신으로 제주일보와 제주일보방송을 거친 언론인이다. 2015년 정치에 입문하려 제20대 총선에 도전했으나 실패했다. 이후 2017년 민선 6기 원 도정에 정책보좌관실장으로 제주도정에 입성한 후 공보관으로 임명됐다.

원 지사가 올해 6.13 지방선거에 나서자 4월에 공보관직을 사직한 후 원 지사의 재선 성공을 위해 공보단장을 맡았다. 원 지사가 재선에 성공하자 개방형 직위인 공보관으로 재입성했다.

한편, 개방형 직위는 올해 조직개편을 통해 종전 15개에서 36개로 늘어났다. 추석 전인 오는 21일에 남은 자리가 모두 정해질 것으로 보인다.

현재 남은 3급 자리는 소통혁신정책관과 보건복지여성국장, 자치경찰단장이며, 공보관이 이날 결정되면서 4급은 성평등정책관과 도시디자인담당관, 장애인복지과장 등 10자리가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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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09-19 14:48:38
제주방송일보가 아니라 제주일보방송으로 알고 있습니다.
뉴스제주 2018-09-19 16:00:49
아, 이런 오타네요. 수정했습니다. 지적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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