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천농협은 31일 싱가폴 18톤, 괌10톤 선적을 시작으로 2018년산 노지감귤 수출 작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Newsjeju
▲ 조천농협은 31일 싱가폴 18톤, 괌10톤 선적을 시작으로 2018년산 노지감귤 수출 작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Newsjeju

조천농협(조합장 김진문)은 31일 싱가폴 18톤, 괌10톤 선적을 시작으로 2018년산 노지감귤 수출 작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조천농협은 2001년도부터 수출 공선출하회 육성등을 통해 품질향상과 수입국 조건에 맞는 잔류농약검사 등 사전 농가관리를 통해 지속적인 감귤 수출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올해 조천농협은 캐나다 200톤, 러시아 100톤, 싱가폴 100톤, 미국 50여 톤 등 500여 톤 수출목표 달성을 위해 준비중이다.

저작권자 © 뉴스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