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귀포시는 직원 2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시민 모두가 꿈꾸는 행복도시」를 만들자는 포부를 다지며 2019년 기해년 시무식을 개최했다. ©Newsjeju
▲ 서귀포시는 직원 2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시민 모두가 꿈꾸는 행복도시」를 만들자는 포부를 다지며 2019년 기해년 시무식을 개최했다. ©Newsjeju

서귀포시는 2일 제1청사 본관 너른마당에서 직원 2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시민 모두가 꿈꾸는 행복도시」를 만들자는 포부를 다지며 2019년 기해년 시무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무식에서 양윤경 서귀포시장은 올해 시정목표를 ‘소통과 협력으로 함께 만들어 가는 시정’으로 하여 「시민과 소통하고 시민이 참여하는 소통 시정」을 정착해 나가겠다고 신년사에서 밝혔다.

특히, 새롭게 출범하는 시민소통 정책자문단과 함께 시정현안들을 심도 있게 논의하고, 다양한 소통방식으로 시민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양윤경 서귀포시장은 "행정편의가 아닌 시민의 입장, 민원인의 입장에서 시정을 펼치면서 시민의 곁으로 더 다가서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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