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산읍(읍장 정영헌)은 2019 기해년(己亥年)을 맞이해 지난 2일「더 깨끗한 우리동네 만들기 성산읍 추진위원회」를 새롭게 구성해 발대식을 개최했다.「더 깨끗한 우리동네 만들기 성산읍 추진위원회」는 지난해부터 구성해 운영해왔으며 올해는 성산읍부녀회, 이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요일별배출제 도우미 등 55명으로 새롭게 단장했다.추진위원회는 재활용도움센터와 클린하우스를 통한 요일별 배출제 전반사항 관련 활동, 상가 및 시내중심지 위주 자기 집(가게) 앞 쓸기 운동 전개, 생활환경 취약지구 개선 일자리 채용자를 연계한 성산읍 생활환경개
제주은행(은행장 서현주)은 2일 제주은행 본점 4층 대강당에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을 갖고 2019년 기해년(己亥年) 새출발을 다짐했다.이날 시무식에서 서현주 은행장은 2020년까지의 전략목표인 '디지털 경쟁력을 갖춘 제주대표 강소(强小)은행' 달성을 위해 ‘SMART, Re Start!’를 2019년도 경영슬로건으로 정했다.또한, 이를 위해 ▶ 관수영업 강화 ▶ 고객기반 확대 ▶ Digital 영업 강화 ▶ 비이자수익 증대 ▶ 리스크관리 강화를 4대 전략방향으로 제시했다.이어 서현주 은행장은 변함없는 애정
서귀포시는 2일 제1청사 본관 너른마당에서 직원 2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시민 모두가 꿈꾸는 행복도시」를 만들자는 포부를 다지며 2019년 기해년 시무식을 개최했다.이날 시무식에서 양윤경 서귀포시장은 올해 시정목표를 ‘소통과 협력으로 함께 만들어 가는 시정’으로 하여 「시민과 소통하고 시민이 참여하는 소통 시정」을 정착해 나가겠다고 신년사에서 밝혔다.특히, 새롭게 출범하는 시민소통 정책자문단과 함께 시정현안들을 심도 있게 논의하고, 다양한 소통방식으로 시민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한다는 계획이다.양윤경 서귀포시장은 "행정편의가 아닌
2019년 기해년 새해를 맞아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도교육청, 제주도의회 관계자들이 도내 각지를 돌며 신년참배에 나섰다.1월 1일 새해가 찾아오자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와 이석문 제주도교육감, 김태석 제주자치도의회 의장 및 도의원들이 충혼묘지와 제주4.3평화공원, 창열사 등지에서 참배했다.
어느덧 2018 무술년 한 해가 저물었다. 힘들 땐 그렇게 더디게 가더니 늘 시간은 지나고 나서야 순식간임을 실감한다.항상 마지막에서야, 다 지나고 나서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뒤늦게서야 지난 한 해 무얼했느냐고 숙고한다해서 부끄러울 게 아니다.2018년 이맘 때 무엇을 계획했는가를 돌이켜보고, 다시 2019년에 못다한 일들과 새로이 해야할 일들을 묵묵히 수행해 나갈 뿐이다. 시간은 멈추거나 뒤로 가지 않기에 그것이 인생이다. 그래서 새해 1월 1일은 늘 가슴 벅차고 두근거리는 희망참으로 가득해야 한다. 지난 날이 아무리 어두
무술년 2018년을 뒤로 하고 2019년 기해년 황금돼지의 해가 시작됐다.제주시는 새해를 기념하는 행사로 12월 31일 오후 9시부터 제주시청 한얼의 집 광장에서 '2019 용고타고' 행사를 개최했다. 많은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참여해 용고타고를 하며 새해의 무사안녕을 기원했다.
국내에서 매년 새해를 가장 먼저 볼 수 있는 곳은 한라산 정상이다.한라산국립공원관리소(소장 이창호)는 기해년(己亥年) 황금돼지 해의 첫 해돋이를 한라산에서 맞으려는 탐방객들을 위해 2019년 1월 1일 00시부터 야간산행을 특별 허용한다고 26일 밝혔다.야간산행 허용코스는 정상 등반이 가능한 성판악과 관음사 탐방로 두 곳이다.이를 위해 한라산국립공원관리소는 탐방객들의 안전과 악천후에도 탐방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유도 로프와 깃발 등을 설치 완료했다.특히, 12월 31일 오후 6시부턴 진달래밭과 삼각봉대피소, 동릉 정상에 관리소
제주민속촌은 2019년 기해년(己亥年) 황금 돼지해를 맞이해 지역주민 및 도내·외 관광객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는 ‘신년 해맞이’ 행사를 개최한다.‘신년 해맞이 행사’는 새해 첫날 오전 6시 30분부터 일출까지 ‘표선 당캐포구’에서 진행된다.행사장을 찾는 지역주민과 관광객을 위해 표선상가 번영회, 해병대 표선전우회 등 지역단체와 함께 떡국과 어묵 등을 제공한다.또한, 행사장에선 ‘전통예술공연개발원 마로’의 무사안녕을 기원하는 해맞이 공연도 진행한다.행사가 진행되는 표선 당캐포구는 제주 창조신인 설문대할망이 만들었다고 전해지고 있는
2019년은 기해년(己亥年)으로 황금돼지 해다.12년 전인 2007년에도 '황금돼지 해'라는 보도가 있었으나, 당시는 정해년(丁亥年)이어서 잘못 알려진 정보다. 정해년의 '정(丁)'은 붉은 색을 나타내는 천간이어서 정확히는 '붉은돼지 해'가 맞다. 기해는 육십간지 중 36번째의 해로, '기(己)'가 노란색을 나타내는 천간이어서 내년이 '노란 돼지의 해'가 된다. 여기서 노란 색은 '누를 황(黃)'자 '황색'이어서 기해년이 '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