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본부 6팀으로 개편

제주문화예술재단(이사장 고경대)은 지난 12일 재단 조직개편과 인사를 단행했다.

이로써 기존 3본부 7팀 1TFT단 체계가 2본부 6팀으로 개편됐다.

‘경영’과 ‘사업’이라는 두 축으로 2본부를 조직했으며, 경영기획본부에는 ▶경영기획본부장(2019.01.01.자 발령) 양진혁 ▶기획조정팀장 김오순 ▶경영지원팀장 박진우를 발령했다.

또한 문화예술사업본부에는 ▶예술창작팀장 김화자 ▶생활청년문화팀장 양미숙 ▶문화예술교육팀장 이재형 ▶지역문화팀장 송창엽을 발령했다.

재단은 이번 조직개편과 인사발령을 통해 팀장급 이상 간부인원 4명을 줄임으로써(13명→9명) 관리인력 비율을 정원의 20% 이내로 유지하는 실무중심의 조직체계를 마련했다.

이번 조직개편은 ‘예술 꽃을 피우고 문화향기 만발한 제주’라는 비전을 설정하고 이를 실천하기 위한 재단의 의지를 반영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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